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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
신수지는 과거 방송된 JTBC '식품을 탐하다' 13회에 출연했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 최초로 자력으로 올림픽에 진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해설위원, 프로볼러, 방송인 등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신수지는 체중 관리가 중요한 리듬체조 선수들의 다이어트 노력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맛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 초콜릿 과자 부스러기를 한 조각 먹고도 한 시간씩 뛰었다"며, 혹독했던 체중 관리 경험을 말해 MC 신현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수지는 건강한 여름 맞이 다이어트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운동법도 소개했다. 특히 자기 전 9분이면 해결된다는 '뱃살 초토화 운동'은 시간 대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어, 촬영장에 있던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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