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혜정, 아들 때문에 똥파리된 사연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11 2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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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사진자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마마' 이혜정이 파리채로 얻어맞은(?) 사연으로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라디오스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인 이혜정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이혜정은 "우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남편이 파리채로 자신을 똥파리라고 놀리며 때리는 시늉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5살 된 아들이 방을 어지럽혀 파리채로 한 대 때렸다"며 "아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남편이 보고 파리채를 빼앗아 나를 때리는 시늉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들 앞에게 나를 똥파리라고 놀리며 매질(?)을 쉬지 않았다"며 "우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똥파리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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