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같은 일상의 아우라 ‘그녀’... 화장기 없는 지극히 평범한 SNS 사진 ‘재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22 1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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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팬클럽 사이트
유명 여배우의 시구 장면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그녀가 급부상하며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그녀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극중 신디의 여고생 안티팬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16년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젊은 시절의 한금옥 역할을 맡아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입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그녀의 팬클럽 사이트를 중심으로 그녀의 과거 일상 사진들이 재조명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은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등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6년생 그녀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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