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물놀이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8-04-29 1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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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전국의 봄 축제장과 유원지는 나들이 행렬로 크게 붐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강릉이 30도, 대구가 29도까지 올라 일부 지역은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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