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 오하늬가 폭로한 그것은? "언니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12 16:04: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미치겠다 너땜에'에 출연 중인 이유영의 영화 촬영 에피소드가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에 출연 중인 이유영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과거 영화 '나를 기억해'의 배우 김희원, 이학주, 오하늬와 함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장 식탐이 많을 것 같은 배우는 누구인가?"라는 MC의 질문에 배우들은 이유영을 지목했다.

김희원은 "'많을 것 같다'가 아니다"라며 "이유영 씨는 실제로 식탐이 많다. 많이 먹고 굉장히 급하게 먹는다"고 밝혔다. 김희원의 말에 이유영은 "밥이 너무 좋다. 식사시간에 배를 채워줘야 일을 잘 할 수 있지 않겠나"고 설명했다.

이어 오하늬는 "(이유영)언니가 본인이 배고파서 촬영장에 피자를 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