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찾아가는 청렴교육관' 확대 운영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24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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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는 24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칠곡소방서, 농업기술원 등 남부권 직속기관ㆍ사업소 직원, 도 산하 출자ㆍ출연기관 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은 본청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청렴문화 확산에 소외될 수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들에게 청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의식 함양으로 부패ㆍ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청렴교육 운영 프로그램으로 반부패 청렴시책 사업 중 하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개발공사, 한국국학진흥원, 문화재연구원, 농민사관학교 등 15개 출자ㆍ출연기관 직원 200여명도 참여해 ‘청렴한 경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3월27 동해안권에 이어 이날 열린 남부권에서도 지난해 청렴도 측정결과를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공유함으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특히 공사 및 용역 관리ㆍ감독분야 등 부패취약 분야에 근무하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마인드 함양교육'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사항, 청탁금지법 등 평소 궁금해 하던 관련 법령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도는 앞으로도 서부권(8월), 북부권(9월)에서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지속적으로 운영, 청렴경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허정열 도 감사관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러분이 경북의 얼굴임을 늘 생각하면서,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청렴한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면서 “올해만큼은 우리 도의 청렴도가 상위권에 올라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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