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방송 캡쳐) |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6일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모 배우가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 출연하는지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제)'는 지난 4일 오전 첫장정을 알려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지난 2013년 '꽃보다할배'에서 이서진이 모 배우와 스위스에서 접선을 시도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서진은 tvN '꽃보다할배'에서 할배 4인방의 짐꾼으로 유럽 여행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이서진은 모 배우가 스위스 베른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를 걸었다.
그는 "이순재 선생님이 널 보고 싶어 하신다"며 "우리가 2시에 베른에 도착하니까 역으로 나와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이내 "그러겠다"며 승낙해 이서진을 기대에 부풀게 했다. 이서진은 그녀의 말을 믿고 베른에서 갈 곳도 정하지 않고 편안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베른에 도착한 이서진과 할배들은 그녀를 만나지 못했다. 이서진은 급히 전화를 했지만 모 배우는 전화를 받지 않아 좌중우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패닉 상태가 된 이서진과 달리 할배들은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며 그를 더욱 난감하게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그녀는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서 이서진과 조우해 시청자들에게 발랄한 케미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 모 배우가 합류할 것인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원년 멤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과 새로운 멤버 김용건이 합류해 눈길을 끌고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