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매년 찾아오는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하구에 유입돼 발생하는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 경관 훼손을 차단하고자다.
이에 도는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전·후에 상수원 댐 상류·하천변 방치·산재 쓰레기와 갈수기 하천변·수중 침적된 쓰레기의 신속 수거 및 처리를 목표로 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최대한 선별해 분리 처리하는 등 정화사업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를 장기간 보관하지 않을 방침이며 지자체 매립장·소각장을 활용하고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는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및 장년층을 우선 선발하도록 하는 등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시군 하천·하구쓰레기 3144톤 수거에 250여명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한준 수질관리과장은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에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부유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하고 하구 및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 양을 최소화해 쾌적한 수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에 15억3300만원을 투입해 하천·하구쓰레기 4403톤을 수거하고 연간 22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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