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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비 사회관계망서비스) |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아이비와 박칼린 음악감독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와 박칼린 감독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박칼린, 아이비, BMK, 김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사우나에서 박칼린의 여성성을 느꼈다는데"라는 질문에 "뮤지컬 '시카고' 하면서 같은 피트니스 를 다니게 됐다. 대놓고는 못 보고 뒤에서 봤다"고 답했다.
이어 "뒤태를 봤는데 놀란 게 문신이 있더라"며 "장난 아니다. 쌍코피 나는 줄 알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다가 헐벗은 모습을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들이 아이비 본인과의 몸매 비교를 요구하자 그는 "비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박칼린은 "우리 밴드가 연주가 안 될 정도로 시선이 아이비에게 가 있다"며 서로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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