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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 ||
29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검찰이 故 장자연 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前 조선일보 기자 모 씨를 구속한 소식을 대거 보도했다. 이는 검찰이 9년전 수사결과를 뒤집은 것이다.
당시에는 故 장자연의 동료 여배우가 증언을 했지만 당시에는 검찰이 증거 불충분에 증언에 신빙성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결국 피의자는 공소시효가 2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속 기소가 됐다.
故 장자연 배우 사건은 묻힐뻔했지만 다시 진실이 밝혀질 기회를 얻었고 누리꾼들은 이번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경민 문화컬럼니스트는 "故 장자연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권력에 의한 성폭력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찾아온 기회인만큼 이번에 사건에 대한 진실을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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