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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티 오산 투시도 |
‘다운사이징’, ‘강소주택’ 이란 말이 대두될 만큼 합리적 소비 바람이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중소형 단지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여기에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등 핵가족화도 중소형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신규 물량들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중대형 못지 않은 높은 공간활용도를 갖춰 삶의 질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지난 1년간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전용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29만7776가구로 전체 거래량(36만9346가구)의 80.62%를 차지한 반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7만1570가구에 그쳤다.
중소형 타입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넉넉한 휴게공간과 보안시설 등이 잘 갖춰지는 장점과 함께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구축해 소규모 단지 대비 다양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고,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져 전월세 수요가 몰려 임대 활성화의 효과도 예측할 수 있다.
이중 오산시 양산동에 들어서는 ‘스마티시티 오산’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전 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대단지여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시티 오산(투시도)’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전용 59㎡~84㎡ 총 2081가구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타입은 전용 5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중소형에서 보기 드문 혁신 평면을 적용해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전가구 4베이, 4룸으로 구성되며, 주방 펜트리·가변형 벽체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게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전가구 계절창고·스파, 골프 등 인근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여기에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스마트시티 오산’은 인근에 신규 공급되고 있는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상황에서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까지 갖췄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동탄생활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인접해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췄다.
은행, 마트, 병원 영화관 등이 가까우며, 향후 오산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과 신도심 개발로 주거편의시설이 확충 될 예정이다.
또 단지와 접한 독산(해발 208m)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 사적을 비롯한 산책로가 있으며, 오산세마공원,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 풍부한 학군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한신대학교, 병점 시립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기반시설도 갖췄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스마트시티 오산’은 6.3주택법 개정안을 적용 받아 사업의 투명성·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현재 100% 토지 확보가 돼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시티 오산’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마련되며, 20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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