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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탄소년단 SNS) |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진의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진과 뷔가 게시한 각자의 셀카 사진들이 공개됐다. 먼저 셀카를 공개한 멤버는 진은 앞서 출국길에서 찍은 듯 한 사진 두 장과 함께 “공항패션”이라는 짧은 멘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자신이 디자인 한 ‘BT21’의 캐릭터 알제이 모양의 헤어 밴드와 해당 캐릭터가 프린팅 된 티셔츠, 알제이 인형까지 장착한 모습으로 역대급 귀여움을 자랑했다. 특히 두 장의 사진에서 진은 시크함과 달달함을 넘나드는 극과 극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에 이어 뷔 역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로 아미들의 마음을 조준했다. 뷔 역시 자신이 디자인 한 ‘BT21’ 캐릭터인 타타가 그려진 헤어밴드와 잠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CG급 비주얼과 함께 귀여움을 뽐냈다.
“어제 그리고 지금”이라는 글로 이틀에 걸쳐 촬영한 셀카임을 알린 뷔는 헤어밴드와 안경을 번갈아 착용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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