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무더기 폐사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8-08-20 1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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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인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이 무더기로 폐사했다. 지난 주말부터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에 200∼300g 무게의 우럭들이 죽은 채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20일 오후 현재까지 90여만마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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