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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가 추석을 맞아 치매·뇌졸중 노인 24명과 보호자 및 강남세무서 직원 14명이 함께 추석 한가위 맞이 ‘가족 사랑 더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즐거운 나의 집’ 프로그램에 참가한 노인들이 직원들과 함께 집을 꾸미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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