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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워마드 사이트 화면 캡쳐) | ||
지난 9월 12일 워마드 게시판에는 양예원 스튜디오 실장의 동생글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워마드 회원은 “성범죄 피해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누릴 수 없다는 건 잘못된 가부장제적 인식이다”, “하다하다 낚시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인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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