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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21일 ‘2018년 남한산성 청소년 역사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남한산성과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초등학생 60명이 참여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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