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윤명규대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 론칭

전용원 기자 / jy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30 14: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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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하남’으로 스타필드에 이어 하남시 내 신세계 성공신화 이어갈 것
▲ 빌리브 하남 중정투시도
[하남=전용원 기자]신세계건설은 윤명규대표의 주거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반영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론칭하며 경기도 하남에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주택사업의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한다.

그간 스타필드, 부산센텀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타 등 그룹의 주요 건축물을 통해 국내 최대최고의 건축물을 완벽히 시공하며 성장해 온 신세계건설이 그간 가지고 있던 주거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주거의 개념을 과감히 뛰어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먼트(Lifestylement)를 실현함으로써 본격적인 주거사업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고객제일을 표방하는 국내 최고 유통브랜드인 신세계의 유명 건축물들을 성공리에 시공한 건축노하우를 바탕으로 주거에 대한 생각을 더해 기존의 고정된 주거개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소비자 각 개인의 삶과 개성을 존중하며 소비자의 삶이 신세계가 제안하는 주거공간에서 적극 공감돼지는 ‘라이프스타일먼트(Lifestylement)’의 실현을 구현하고자 함이며 이는 금번 경기도 하남에서 선보이는 ‘빌리브 하남’에서 처음으로 시도됐다.

‘빌리브 하남’은 주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담은 총 31개 타입의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며 일반 주거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3.2~5.9m의 높은 층고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이를 활용한 듀얼스페이스(다락)를 적용했다.

또한 LDK 구조(Living Dining Kitchen)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1층가구에는 공용주차장이 아닌 각 가구별 전용주차장이 집 안에 있는 DRIVE IN HOUSE를 적용하고, 5m 광폭의 테라스 하우스, 인접 드넓은 시각공원과 이어지는 유러피안 중정, 게스트 하우스&라운지의 고품격 파티오 하우스, 6층 브릿지에서 즐기는 스카이 피트니스, 가스가 없는 집의 실현, 최대 2.7m의 폭의 주차공간 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여가를 한곳에서 누리는 다양한 공유 공간 등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 가든, 루프탑 가든, 천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가능한 복도 아트리움, 공유주방, 방음실, Media 라운지, 공유오피스, 라이브러리, 게임룸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유 공간의 실현 등 다양한 삶을 담는 주거를 실현했으며 그룹내 리빙브랜드 메종티시아, 까사미아, 자주 등을 통해 기존의 다소 과장되고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실내 주거 인테리어를 탈피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실제 상품을 활용한 인테리어의 제안을 통해 가장 현실적이고 만족도가 높으며 소비자가 당장 향유할 수 있는 현실적 기준을 업계 최초로 접목했다.

‘빌리브’의 새 무대인 하남시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가 처음 선보인, 신세계가선택한 지역으로 스타필드 하남 출점 외에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미사강변도시, 풍산지구 개발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지역가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도 인구가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강남까지 약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시각공원, 유니온 파크, 미사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각광받는 지역이이며, 빌리브 하남과 더불어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11월부터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 팝업 홍보관을 오픈하고 ‘빌리브는 당신의 삶을 믿습니다 - We Believe’ 캠페인을 통해 ‘빌리브(VILLIV)를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11월2일 분양 예정인 ‘빌리브 하남’은 경기도 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0층의 아파트 (구)25평형과 유사한 주거형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총 34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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