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블루밍시티 섬’ 분양홍보관 오픈… 복층형 풀퍼니시드 주거공간 주목

손우정 / sw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11 1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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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 블루밍시티 섬’ 브랜드 및 시공협약식 모습.
[시민일보=손우정 기자]블루밍 브랜드의 첫 레지던스 ‘벽산 블루밍시티 섬’이 지난 8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

지난 6일 벽산엔지니어링(주)과 시행주체인 (주)신라에스피씨는 강원도 횡성 일대에 공급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벽산 블루밍시티 섬’의 브랜드 및 시공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벽산엔지니어링은 1979년 설립된 이후 기업신용평가등급 A-를 기록한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벽산엔지니어링은 블루밍 브랜드인만큼 차별화된 레지던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벽산 블루밍시티 섬’은 지난 30년간 횡성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던 신라타운 신라웨딩홀 부지에 들어서며 생활형 숙박시설 90실, 근린생활시설 6실로 구성된다.

복층형 구조에 40인치 대형 LED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등 풀옵션에, 침대 겸용 시스템소파, 싱글침대 등 가구까지 갖춰진 풀퍼니시드를 제공한다.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단지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KTX 횡성역, 제2영동고속도로, 횡성IC, 입석IC까지 5분 거리인 것과 더불어, 원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섬강과 치악산, 호암산, 횡성자연휴양림 등이 자리하고 있어, 강원도의 청정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108만평 규모의 강원 드림마운틴 리조트가 오는 12월 착공 예정에 있어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1조 4천억원의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매머드급 복합리조트 사업으로 ‘벽산 블루밍시티 섬’과 단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림마운틴 리조트의 착공이 시작되면 공사투입인원, 현장근로자 등 약 3천명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e-모빌리티 전기차 산업특구와 함께 다수 산업단지도 10분~20분 거리에 위치해 2000여명 이상의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벽산 블루밍시티 섬’은 임대관리회사인 (주)앱스하우스와의 업무제휴계약 체결을 통해 임대관리위탁계약 체결시 서울보증보험 이행지급증권이 발행된다.

한편 ‘벽산 블루밍시티 섬’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 B동 145, 146호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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