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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애 강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이 지난 9일 제56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 이 회장은 강남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 22년 3개월간 근무하면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제공=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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