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해임’ 한 목소리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8-11-13 16: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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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환경부 장관 임명 강행 등 청와대와 여당이 협치에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사검증책임자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해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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