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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도시공사 임직원은 14일 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연탄지원사업'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 44가구에 총 1만4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사진은 연탄을 나르고 있는 임직원의 모습. (사진제공=하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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