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휴대폰 밀수출 일당 검거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8-11-22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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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택시기사들로부터 분실 휴대전화 1천여 대를 사들여 중국으로 밀수출한 일당을 검거해 장물취득 등 혐의로 6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해외 운반책 수사 과정에서 8억6천만원 상당의 외화를 중국으로 밀반출하려 한 박모(52) 씨를 적발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밀반출하려던 엔화와 홍콩달러 등을 압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분실 휴대전화와 외화 등 압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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