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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중랑구 망우동에 소재한 무료급식시설 ‘사랑의 집’을 찾아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비롯해 노숙인 등 100여명에게 ‘사랑의 점심 나누기’ 배식 봉사를 펼치고, 급식소에 백미 10kg 20포도 전달했다. (사진제공=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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