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與野 합의 못하면 본회의 열어 예산안 상정”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8-12-0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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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각당 대표들이 3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최 초월회 오찬 행사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문 의장 부터 시계방향으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정의당 이정미, 바른미래당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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