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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MBC ‘PD수첩’에 성폭력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기덕 감독 근황을 공개하면서 덩달아 김 감독에 출연 했던 서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것.
서원은 1979년생으로 1994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 했다. 당시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던 배우다.
이후 그는 2002년 개봉한 김기덕 감독 영화 ‘나쁜 남자’에 출연 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화는 사창가 깡패 두목이 여대생을 창녀촌으로 끌어들이고, 창녀가 된 여대생이 자신을 사랑하도록 만드는 내용이다. 깡패 두목으로는 배우 조재현이 비운의 여대생은 서원이 맡았다
이후 서원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나쁜 남자’ 촬영에 대해 “2개월 동안 영화를 찍으면서 지금까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지옥이었다”고 밝히며 힘들었던 순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원은 '나쁜 남자' 이후 2003년 KBS 드라마 '고독' 출연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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