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더러운 정치 개입 폐지해야”
최홍이, “교육감 선거, 시행착오기간”
[시민일보]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대가성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진 이후 정치권내에서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찬반논란이 거세게 불고 있다.
교육감을 지자체와 같이 주민 투표로 뽑는 것이 옳은지 직선제를 폐지하고 인명제 또는 지자체장과 러닝 ...
[시민일보]매년 지적되는 진료비 확인 신청에 대한 일부 병·의원의 취하 종용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현희 의원(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제출받은 진료비 확인신청 처리현황에 따르면, 2011년 6월 현재 9,609건의 신청접수 중 47.1%인 4,6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석 의원(한나라당)은 30일 “앞으로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도 재난 때 긴급복구비 받을 길이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운영자들도 수해 등 재난을 당했을 경우 서울시 등으로부터 긴급복구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보도상 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 ...
천정배, “손 대표, 통추위 제안은 ‘꼼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내 주류측과 비주류측 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3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야권을 아우르는 '서울시장 통합후보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치고 서울시장 ...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30일 “곽노현 교육감 사건이 터졌다고 해서 무상급식에 대한 당 입장 정리 및 대응과정에서의 잘못에 대한 수정 없이 10월 재보선에 나서면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YTN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에 대해서 망국적 표퓰리즘이라고 규 ...
각종 여론조사 결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여야 후보가 초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길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우위를 보인 반면,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27 ...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이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 “비정규직에 대한 공정하고 타당한 행위 규칙을 마련하고 차별을 깨끗하게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비정규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30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가 현재 기업들이 해고를 쉽게 할 수 있고, 임금 ...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30일 당낸일각에서 나타나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 후보 추대 움직임에 “반대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추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한 전총리의 지지율이 높아 추대움직임이 있으나, 6,2지방선거에서도 추대로 나간 후보들이 선 ...
“국회- 청와대 신뢰도, 최하위...공동체 해체 우려”“양극화 현상 MB 정권에 심화...분노 목까지 찼다”“젊은 층 상대로 ‘불만만 말고 투표로 행동하라’ 요구”“국민은 대안정당 요구...좋은 사람들 모인 정당 만들 수도”“야권 대통합 어렵다...선거연합도 쉽지 않을 것”
[시민일보] 최근 들어 현역 때보다 더 활발한 ...
[시민일보]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고려대학교 의대생 성추행 사건과 관련, “성범죄자들이 의사를 못하도록 의료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30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에 보면 성범죄자들은 아동청소년 시설, 기관에 취업할 수 없 ...
[시민일보]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최근 곽노현 교육감 사태는 교육감 직선제가 잉태하고 있는 ‘예고된 재앙’”이라며 ‘교육감 선거제도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인 조전혁(인천 남동을)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본적으로 선거라는 행사는 정치를 떠나서는 성립할 수 없는 행사인데 교육감 ...
[시민일보]민주당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문제로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이 또 정면충돌했다.
손학규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정배 최고위원에게 의원직 사퇴 재고를 요청했다.
앞서 손 대표는 전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천 최고위원의 사퇴 철 ...
민주당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문제로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이 또 정면충돌했다.
손학규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정배 최고위원에게 의원직 사퇴 재고를 요청했다.
앞서 손 대표는 전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천 최고위원의 사퇴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 ...
김용갑, “오세훈은 경량급...책임감 있는 중량급 사람돼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과 김용갑 고문은 29일 ‘인물 경쟁력‘을 강조했다.
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는 정두언 의원은 이날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일단 보궐선거는 여당한 ...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찍겠다(40.0%)'는 응답이 '야당 후보를 찍겠다(32.9%)'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민주당 한명숙 전 총리보다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29일자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한겨레와 함께 지난 ...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감세 철회’ 문제와 관련, “세금을 자꾸 많이 받는 것은 세금폭탄”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총리는 29일 오전 BBS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부유층에 대해서도 이렇게 (감세 철회로)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
2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김선동 의원에게 제출한 ‘시도별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채용자 자격현황’ 에 의하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채용자들의 전체 1,794명 중 78.6%에 해당하는 1,410명만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자격자가 무려 21.4%에 해당하는 것이다.
자격증의 유형별 보유현황을 ...
[시민일보]국민참여당의 합류 문제로 통합 정당 출범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던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27일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추진위원회(새 통추위)' 구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민참여당이 진보신당 통합 문제에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게 됐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는 이 ...
[시민일보]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은 오는 10월 26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사표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안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배수진을 쳤다.
천 최고위원은 28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 우선 8월 국회를 끝으로 국회의원직을 물러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당개 ...
[시민일보]헌혈사고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보상건수와 보상액도 증가하고 있으나 적십자사는 헌혈자가 줄어드는 것을 우려해 근본적 대책 마련 없이 사고수습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적십자사는 비용이나 인력 운영 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