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필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열에 아홉은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가장 바람직한 차기 대통령상으로 꼽고 있다.
즉 2007년 대선에서 열린우리당은 김 전 장관이, 한나라당은 손 지사가 각각 소속 정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와 선거를 치르는 모습이 가장 보기 좋은 그림이라는 것이다. ...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를 나와 우회전해 첫 번째 보행자 신호등을 건너, 우측 파리바게트에서 좀더 내려가면 현대 LPG충전소가 있고 바로 그곳에 보행자 신호등이 있습니다.
늘 퇴근할 때 느끼지만 그곳은 수많은 행인들의 이동이 많은 곳입니다. 반면 횡단보도를 지나는 차량들은 그다지 ...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전신축중인 양화중학교 앞(홈프러스에서 진로아파트 사이) 인도에 최근 철재부스를 포함한(3곳)노점상이 인도를 막고 있어 보행하는데 매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래 자리하고 있던 노점상도 2곳이나 있었는데 최근1곳이 또 늘어났습니다.
이런식으로 방치한 ...
{ILINK:1} 지난 수년간 북한은 핵개발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지탄을 받아왔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답보상태에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하루빨리 원만히 타결되어 한반도는 물론이고 세계가 핵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기를 희망한다.
최근 며칠간 예고없이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의 광저우와 선전 등 ...
{ILINK:1} 집권 여당의 당의장 선거를 앞두고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날선 신경전이 치열하다.
정동영 의원은 1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당권파 책임론’을 제기한 김근태 의원을 비난하며 “내부로 총구를 겨냥해서 지나간 책임론을 가지고 따지는 것은 결코 생산적이지 않고 당을 해치는 일 ...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회기동에 사는 학생입니다.
최근 몇 달간 지켜본 결과, 재활용 쓰레기의 수거가 제 때에 이뤄지지 않고 있더군요.
재활용 쓰레기는 보통 일요일 저녁에 배출해 월요일에 수거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주 이상 대문 밖에 방치돼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재활용 종류별로 분류를 ...
서울 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집이 동부시장 부근에 있어서 동부시장 옆 우리은행 앞을 자주 지나다 보면 차들이 인도에 주차를 해 다니기도 힘들 뿐 아니라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외국의 경우 자동차보다는 사람의 보행권을 찾아 주기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도로를 줄이고 인도를 오히려 넓히고 있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금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중국 방문의 행선지가 한때 오리무중으로 혼선을 빚었지만 광동성의 광저우, 션젼, 주하이 등 중국 개혁개방의 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중국 주석 후지타오와 정상회담도 가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정일이 광동성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
{ILINK:1} 도시는 철학이다. 세계의 모든 도시는 크든 작든 철학을 갖고 있다. 도시의 철학은 도시의 기억과 욕망속에 있다. 어떤 건축가가 “도시는 기억과 욕망의 결합체”라고 했다.
모든 도시는 기억을 갖고 있다. 전쟁의 기억, 영광과 개선의 기억, 모욕과 상처의 기억, 문화와 공동체의 기억을 갖고 있다.
빛고을, ...
{ILINK:1} 한나라당이 17일 “경찰 압수수색에 응하지 않겠다”며 보호권 발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른바 ‘유령당원´ 문제와 관련, 경찰이 열린우리당 서울시당을 압수수색하자 한나라당이 ‘보호권´을 발동하고 나선 것이다.
심지어 한나라당 이방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 “경찰의 압수수색은 정당 활동을 위축시 ...
서울 강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일전에 강북청소년문화정보센터의 일반열람실운영시간과 관련해 문의를 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처럼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것과 청소년의 안전배려 혹은 유해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열람실 이용시간 단축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처럼 일반열람실을 운영한다고 ...
“우리당 대변인 노릇하기 정말 힘들군요.”
참 힘들고 허탈하다.
청와대 만찬 결과를 놓고 ‘수습’과 ‘탈당’으로 양분된 신문 제목을 보면서 우리당의 자화상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대변인의 곤혹스러운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레샴의 법칙이 이번 청와대 만찬에서도 여지없 ...
{ILINK:1} 대통령의 ‘탈당’ 관련 언급을 둘러싸고 이런저런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 우리당의 의원들과 당원들은 심란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의 논란을 정리하고 대통령님과 우리 당원들 모두의 진정을 하나로 모아볼까 하는 의도에서 이 공개편지를 띄우게 되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차기 후보에게 부담을 안주기 위 ...
{ILINK:1} 5.31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서울시장 선거다.
따라서 여야 모두 여기에 신경을 쓰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특히 2007년 대통령선거의 승리를 위해서라도 각 정당은 서울시장 선거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열린우리당이 강금실 전 법무장관 영입에 공을 들이는 것이나, 한나라당이 어윤대 고려대학교 ...
서울 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지난 한 해동안 진행된 양지아파트 건축공사가 저희 집 옆에서 진행되다 보니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건축하는 동안 먼지와 소음, 진동으로 인해 많은 정신적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건립이 완료되면 나아지겠지 싶어 참았습니다. 그런데 담장 공사를 하며 저희 집 옥상 물받이가 파손되고 ...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월요일 아침 여권을 접수하러 구청 여권과를 방문했습니다. 요즘 여권과 업무가 많아져 바빠졌다는 건 이해하지만 친절도가 너무 떨어진 것 같더군요. 구민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친절한 답변도 없이 당연히 안된다는듯한 무뚝뚝한 표정과 말투로 인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나 ...
2년 전 1월11일은 개혁과 희망의 정치의제를 설정하고 창당한 우리당 1기 당의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선출된 날입니다. 이 날은 깨끗한 선거, 정경유착의 단절, 귄위주의 청산 등 새로운 정치문화의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복지의 확충 등 사회 경제 정책의 실천과 국민통합의 시대를 선도하는 출정의 닻을 올린 ...
{ILINK:1} 새해를 맞을 때마다 우리는 새해에는 별일 없기를 기원하곤 한다.
너무 놀라면서 살아온 탓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무언가 좋은 일이 있기를 기다린다.
깜짝 깜짝 놀랄 일은 일어나지 않으면서 푸근하고 웃을 일은 일어났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다.
지난해 연말에 터진 ‘황우석 파동’은 우리 국민 어느 ...
{ILINK:1} 고 건 전 국무총리가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원의 ‘범민주세력대통합론’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고 전 총리는 15일 SBS ‘한수진의 선데이클릭’에 출연, “우리 정치가 지금까지 편가르기, 나누기 정치에 치중해 왔는데 앞으로는 통합의 정치를 지향해야 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김 ...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유고등학교 골목길에 있는 회사 담벼락 철조망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즈음 구청에서 가정집은 담 없애기 운동, 담 예쁘게 꾸미기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모두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회사 담벼락에 철조망이 있다니 이게 웬일입니까?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