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김대중 정부 시절에 시작할 때 처음부터 확실하게 투자 보장의 협정 이행을 해 놓지 않은 게 큰 잘못이다."(이회창)
“금강산 관광 중단은 MB의 대북정책이 완전히 실패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박주선)
북한이 최근 금강산 관광특구 내에 우리 정부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과 설비에 대해 법적 처분을 ...
[시민일보] 차기 민주당 유력 당권주자인 박지원 민주당 전원내대표가 24일 석패율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부울경 정치아카데미' 특강에 앞서 배포한 원고를 통해 "의식도 바뀌고 법과 제도도 바뀌어야 동서갈등이 치유된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내년 총선에서
[시민일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두고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경제적 이유, 리비아 사태 등이 김정일 위원장에게는 상당히 심리적 부담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은 24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 ...
정세균, “차라리 조갑제로 바꾸라”홍준표, “바쁘다” 현 장관 면담거절
[시민일보] 북한이 금강산 내 남측 재산에 대해 법적 처분에 들어가겠다며 남측 물자 및 재산의 반출을 금지한 것과 관련, 강경파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여야 정치권의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은 24일 외교·안보라인의 ...
[시민일보]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4일 “역대 정권이 강온기조를 오가며 대북정책을 펼쳤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신뢰외교'와 '균형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미국의 외교전문 격월간지 '포린 어페어스' 9·10월호
[시민일보]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국방개혁안’에 대해 “해ㆍ공군이 매번 육군에 예속되는 것은 대단히 큰 문제”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신 의원은 23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나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렇게 금방 실현되지 않고 불쑥 (개혁안을)제출한 것에 대해서 ...
[시민일보] 민주당이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역 군인들이 동원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다수의 제보에 의하면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부재자 투표를 하지 못한 장병들에게 휴가나 외 ...
[시민일보] 최근 적극적인 대권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23일 “복지를 포함한 경제의 문제, 외교, 안보문제 이런 분야에 관해서는 제가 그동안 많이 일도 해 봤고, 공부도 해 본 분야이기 때문에 제가 기여할 분야가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
[시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에 대해 한나라당 지도부는 결국 ‘올인’하는 길을 택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이번 주민투표는 투표장에 안 가는 것이 주민투표를 하는 것”이라며 투표거부 홍보전에 나섰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민주당 등 야권의 투표반대 운동과 관련 ...
[시민일보] 영리병원 도입을 두고 여야가 큰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찬성입장인 송영길 시장이 민주당에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인 손 의원은 23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영리법인병원 도입이 2002년부터 계속해서 ...
[시민일보]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부터 추진하던 행정체제 개편이 뒤늦게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3일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최대 80개 시군구가 통합 대상이 될 수 있는 지자체 통합 기준안을 마련해 검토중”이라며 “여러 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까지 최종안을 도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한나라당은 23일 최근 여야 갈등을 빚고 있는 한미FTA처리에 대해 “이번 달 공청회를 거친 후 9월5일 외통위에 상정, 국정감사 이전에 외통위 의결을 이끌어 낼 생각”이라고 강경처리 방침을 밝혔다.
한나라당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진정 국익을 생각한다면 처리에 협조해야 할 것 ...
[시민일보]국회가 25일 국방개혁안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장인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이 “8월내 처리도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 위원장은 23일 오전 BBS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여야간)합의가 어느 정도 됐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기에 처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
[시민일보]야권대통합을 위해 시민사회 진영이 '혁신과 통합' 모임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가 “선거 연대보다 통합이 쉽고, 소통합보다 대통합이 쉬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성근 대표와 이해찬 시민주권 상임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답보 상태에 ...
이 최고 “시장직 연계발언 철회하는 게 맞다”
[시민일보]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각각 다른 방송에 출연해 신경전을 벌였다.
오 시장은 시장직과 주민투표를 연계한 것에 대해 “유권자 뜻으로 논란에 종지부를 찍자는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 최고위원은 “지금이라 ...
[시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에 대해 한나라당 지도부는 결국 ‘올인’하는 길을 택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이번 주민투표는 투표장에 안 가는 것이 주민투표를 하는 것”이라며 투표거부 홍보전에 나섰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민주당 등 야권의 투표반대 운동과 관련 ...
[시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치러지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시장직 진퇴를 연계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 내에서 갈등양상이 빚어지는 것에 대해 “이해한다”면서도 “화살은 이미 쏘아졌다”고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있을지 모르는 (서울 ...
[시민일보] 한나라당은 22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10.26 재보궐선거에 대비한 시도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공심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서울시당 공심위는 재선 김충환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초선인 구상찬·박영아·김선동 의원과 이수희 강북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위원으로 선임됐다.
경기도 ...
[시민일보]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대기업들의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 “현재 대기업의 행태를 봤을 때 증여세 과세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조 의원은 22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총수 2~3세가 다수 지분을 가진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에 과세를 ...
[시민일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여론조사 결과 야권 지지율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과연 그런 기대를 감당할 만한지 저로서도 자신 없는 부분”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2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실망이 매우 커 정권 교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