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천초등학교 앞길에 보도블록 교체공사가 한창중입니다.
아직도 몇 년은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데 교체를 하고 있으니 이해가 안 되는군요.
사람이 걸어 다니는데 지장이 없으면 교체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만일 파손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교체를 해도 될 것 같은데 조금 심한 것 같습니다. ...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버스 중앙차로 공사 이후 위생병원과 중랑교 사이 구간에 차가 너무 막힙니다.
버스가 가로변에서 중앙차로로 이동하면서 차량이 엉킴은 물론이고, 가장 큰 이유는 휘경웨딩문화원 사거리 직진 신호가 전보다 짧고 외대역에서 휘경여고 쪽으로 직진 신호가 새로 생기면서 망우리쪽 차량들의 대기 시간이 ...
경기도 의왕시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부곡지구 주공아파트의 도로는 인도가 한쪽 밖에 없는 기형도로입니다.
도로 양쪽에 인도가 있어야 하지만, 새로 짓는 도로마저 한쪽 밖에 없습니다.
한쪽뿐인 인도마저 가로등이 인도에 있어 성인 두 사람이 나란히 지날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웰빙 바람으로 시민의 건강을 위해 자전거 도로 ...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동사무소에 가니 공익근무요원이 민원대에 앉아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공익근무요원은 공문서 취급이나 민원서류 발급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공익 요원이 개인정보를 빼낸 사고도 있었던습니다.
요즘은 전산망이 좋아져 동사무소에서 대부분의 개인정 ...
“북한이 핵 포기를 약속하면 전력을 직접 공급하겠다”는 전격 제안은 파격적이고도 시기적절한 것으로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의 백미라 할만하다.
중대제안은 북한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이자, 경수로사업 중단에서도 드러나듯 미국이 더 이상 얽매이고 싶지 않은 주제이기도 한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묘책이다.
사실 그동 ...
{ILINK:1} 심재권 시민일보 사장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손학규 경기도지사, 장기표 새정치연대 대표는 모두 서울대 ‘6.3학생운동’의 주역으로 아주 가까운 친구사이다.
물론 소속 정당은 서로 다르다. 심 사장은 여전히 민주당에 잔류하고 있는 반면, 김 장관은 분당시 열린우리당에 동참했으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 ...
{ILINK:1} 지난 한주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 때문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좋은 뉴스, 나쁜 뉴스’로 부동산시장과 교육계를 흔들었고, ‘야당과의 연정’ 제의로 국민이 선택한 여소야대를 거부하려는 자세를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정국이 불안하고, 사회적 갈등이 심각해지는데도 정작 노 대통령은 그러한 상황을 ...
해양경찰청은 160명을 모집하는 2005년도 제3회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에 총 4682명이 응시해 29.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분야 별로는 통신 순경 분야가 62: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노어 순경 분야는 9.4:1로 최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이번 채용부터 응시 ...
지난주인 7월7일 저녁 7시. 국회 본관 식당에 손님들을 모시고 들어가던 저는 뜻하지 않은 낭패를 당했습니다.
국민 모두의 초미의 관심사인 집값 안정과 서울 강남북 균형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제가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 관련특별법 간담회를 외부 전문가들을 모시고 하려는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어컨 가동이 중단된 식당 안은 ...
{ILINK:1} 이명박 서울시장이 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한다는 명분으로 25개 자치구의 하위직 공무원들을 강제동원하려고 한다는 어이없는 소식이 들린다.
실제로 이명박 서울시장이 직접 나서서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 소속 8, 9급 공무원 3500명을 대상으로 ‘변화를 위한 ...
{ILINK:1} 어제(11일)밤 늦게 한 방송사의 시사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지난 4일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관련 발언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이를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들이 분분한 가운데, 이 프로그램에서도 어김없이 이와 관련한 여야 각 정당의 의원들의 논평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민병두 의원과 제가 나 ...
송파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석촌호수 인근 지역에 도둑고양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눈에 띌 정도는 아니었는데 얼마전부터 부쩍 그 수가 늘어 밤마다 울어대는 통에 잠을 설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특히 밤에 듣는 고양이 울음소리는 불쾌감을 넘어 공포감까지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가 잘 되고 ...
강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문제로 동네마다 소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 찌꺼기가 담긴 종량제봉투가 골목에 그냥 방치되면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와 해충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겁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몰상식한 주민도 문제지만 자기 ...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구청 공무원봉사단들이 뭉쳤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공무원봉사단인 근로봉사단, 사회복지봉사단, 수지침봉사단 등 3개 공무원봉사단은 최근 관내 3개 시설에서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12일 구에 따르면 3개 봉사단 총 28명은 관내 시립 소년의집 등 3개 시설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
경기도 여주군(군수 임창선)은 군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혁신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4기로 나눠 7급 이하 공무원 340명에 대해 실시 중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부혁신프로그램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운영되며, 교육의 목적은 행정자치부에서 ...
{ILINK:1} 민의를 왜곡하고 지역구도를 온존시키는 현재의 선거제도는 반드시 바뀔 필요가 있다.
우선 당장 지난 17대 총선결과를 보자.
당시 열린우리당은 152석으로 전체 의석의 51%를 차지했으나, 정당 지지율은 38%에 불과했다.
반면 민주노동당의 정당 지지율은 13%였으나, 의석수는 지지율의 절반에도 못 미치 ...
{ILINK:1}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17차 IOC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4박5일에 걸친 이번 총회는 태권도 퇴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어느 때보다 국민적 관심이 높았습니다. 다행히 태권도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포함(included)되었지만, 4년 후 2009년에 다시 평가를 받아야 하므로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
고양시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덕양구 성사동 미도아파트 주민들은 오늘도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옹벽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건물이 뒤틀리는 등 건물에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시는 주민들 스스로 고치라는 말뿐입니다.
20평 내외의 서민아파트 주민들이 자비로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는 대 ...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최근 성내근린공원 내 복합건물 신축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애초에 있던 노인정을 허물고 그보다 훨씬 큰 규모의 건물을 지어 그 2/3가량을 구가 사용한다는 데에 대한 반발입니다.
더구나 그 용도가 구청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알려져 주민의 혈세로 공무원들만 챙기는 게 아니냐 ...
“주말을 알차게~알차게~”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말체험수기를 공모한다.
11일 구는 이달부터 주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안으로 성동가족을 위한 주말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작품은 시상을 통해 직원의 사기를 증진하고 여가선용의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