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나라당은 8일부터 사흘간 실시되는 개헌 의원총회에 대해 "국가 백년대계의 관점에서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성숙한 토론을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의 대통령 5년 단임제는 1987년 민주화 고비에서 당시의 시대상황 반영해 정치적으로 ...
[시민일보] 한나라당이 8일부터 개헌의총을 열고 사흘 연속으로 집중 논의에 들어갔으나, 벌서부터 파열음이 감지되고 있다.
의총에서는 이명박 정부 임기 2년을 남겨놓은 현 시점에서 개헌 추진 여부를 비롯해 당내 및 국회 개헌특위 구성 문제, 향후 개헌논의 방식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하지만 ...
[시민일보] 4.27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분당을 지역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8일 작심한 듯 마음에 담아두었던 불만의 소리들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강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운찬 전 총리 전략공천설에 대해 “그것은 정말 우스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
[시민일보] 앞으로는 성범죄자 및 특정범죄자들의 위치추적이 가능해져, 우리 아이들과 여성들을 강력 범죄로부터 보호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옥임 의원은 7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성 관련 범죄자를 비롯한 특정범죄자의 위치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특정 범죄자 ...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김대기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수석은 예산전문가로 이달 1일 내정됐다.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행시 22회로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통계청장,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이종화 국제 ...
[시민일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최근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심삼일은 ‘작정한 마음이 삼일을 못 간다. 결심이 굳지 않아 마음먹은 일이 곧 흐지부지된다’는 뜻이다.
박 전 대표는 지난 6일 팔로우들에게 작심삼일을 열 번에 거쳐 꾸준히 해보라고 ...
[시민일보] 아랍에미리트 원전 이면계약 논란과 관련, 당시 국회 재경위 예산결산소위원장으로서 원전금융지원내용을 담은 수출입은행 문건을 공개하면서 의문을 제기한 바 있는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은 7일에도 고개를 갸웃거렸다.
한나라당내 대표적 친박계 이혜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
[시민일보] 한나라당 내 주류인 친이계 의원 모임인 ‘함께 내일로’가 지난 6일, 개헌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개헌 여론 몰이에 나섰으나 친박계와 민주당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친이계= 친이계 최대 모임인 ‘함께 내일로’의 대표 안경률 의원은 7일 BBS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올 한 ...
[시민일보]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여권 내 차기 대권주자들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는 후한 점수를 준 반면,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는 “비굴한 타협”이라며 최악의 점수를 매겼다.
권 의원은 지난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친이직계(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인물)'의원 ...
한나라당 내 주류인 친이계 의원 모임인 ‘함께 내일로’가 지난 6일, 개헌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개헌 여론 몰이에 나섰으나 친박계와 민주당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친이계= 친이계 최대 모임인 ‘함께 내일로’의 대표 안경률 의원은 7일 BBS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올 한해 ‘함께 내일로’ ...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여권 내 차기 대권주자들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는 후한 점수를 준 반면,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는 “비굴한 타협”이라며 최악의 점수를 매겼다.
권 의원은 지난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친이직계(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인물)'의원들과 함께 핵심으로 ...
[시민일보] 자유선진당은 6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 공약이 지켜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당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 형태의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지난 2월 1일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는 공 ...
[시민일보]방송에 출연, 정부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국책연구소 연구원에게 '근무태도가 불성실하다'며 내려진 직위해제 처분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한국조세연구원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던 A씨(54)가 연구원을 상대로 낸 직위해제등 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
親李, 분권형 개헌 세몰이 VS 親朴-민주, 개헌 논의 보이콧
한나라당이 8일부터 개헌 의원총회를 열기로 함에 따라 개헌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 각 정파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주류 친이계 최대 모임인 `함께 내일로'가 6일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분권형 개헌 세몰이에 나서고, 설을 ...
[시민일보] 민주당 정책위의장 전병헌(서울 동작갑)의원이 6일 신묘년 설민심을 ‘국민끼리 미안해했던 설’이라고 전했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러그에 올린 글에서 “설을 앞두고 성대시장을 비롯해 재래시장을 돌면서 만난 상인들과 주부들은 서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노점에서 대파와 배추를 팔고 있는 할머니는 대 ...
[시민일보] 경기 성남 분당을에 4,27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6일 이 지역에 정운찬 전 총리 전략공천설이 나도는 데 대해 "세종시 문제가 겨우 아물었는데, 분당에 세종시를 만들려 하느냐"고 강력 반발했다.
강 전 대표는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27재보선에 도전) 해보고 싶은 ...
[시민일보] 한나라당은 6일 "물가상승과 구제역 여파가 겹쳐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했다"면서도 민주당의 무상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집중 질타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의 많은 의원들이 설 연휴에 지역구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고 민주당의 무상복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시민일보]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이달 중순께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3주년인 이달 25일을 앞두고 분위기 쇄신차원 차원에 따른 참모진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승진 또는 전보 인사 대상은 정권 출범 때부터 청와대에서 일한 비서관급과 행정관급인 이른바 '제1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