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방문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대형할인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급속한 성장과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재래시장이 날로 침체돼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3개년 동안 재래시장 21곳에 ...
지방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급여 수준을 높이고 유급보좌관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기영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최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의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안 위원장 ...
행정자치부가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미지 광고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옛 내무부와 총무처가 통합돼 부서의 명칭이 행자부로 변경돼 일반인들에게 부서 이름이 익숙치 않은 데다 내무부의 권한이 대폭 지방으로 이양돼 국민 일상생활과 관계된 업무가 줄어들면서 인지도가 낮아져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지난 3일 ‘2004년 직원(가족) 장기자랑 대회’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5일 구에 따르면 건전한 직장문화조성과 화목한 가정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관내 국악예고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장기자랑은 인기 코미디언 이용식의 유쾌한 사회로 각 부서에서 선발 ...
경기도 성남중부경찰서 소속 김대환 경위가 사법고시 2차 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화제가 되고있다.
5일 성남중부서에 따르면 김 경위는 지난 2000년 경찰대학을 졸업(경대16기)하고 경위로 임관, 705전경대, 경기청 2중대를 거쳐 지난 2002년 성남중부서로 발령됐으며 그동안 방범과 방범계, 수사과 조사계, 생활안전과 생 ...
{ILINK:1} 필자는 이미 ‘뉴라이트’운동에 대해 두 번의 칼럼을 썼으며, 오늘로 세 번째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필자 개인의 관심사일 뿐, 아직도 시민들은 ‘뉴라이트’의 실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더구나 정치권과 언론에서조차 ‘뉴라이트’에 대해 아직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 같다.
...
{ILINK:1} 여야가 오는 2006년 지방선거 등 여성의 정치참여를 넓히기 위해 예비 여성정치인 발굴·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작업에 나섰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여성정치인들이 전체 의석 중 13%를 점유할 수 있었던 것은 유권자들이 부패정치의 대안으로 여성을 선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었 ...
{ILINK:1} ‘명동백작’을 아시는지. 1950년대 문화인들의 삶을 극화한 교육방송(EBS)의 한 프로그램의 제목이다. 나는 ‘명동백작’의 팬이었다. 주말의 늦은 밤이면 나는 하던 일을 멈추고 ‘명동백작’을 보곤 했다. 이 방송의 시청률이 대략 1퍼센트 전후였다고 하는데, 모르긴 몰라도 ‘명동백작’의 시청자들은 나와 ...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주아파트와 성내초등학교 뒷문 사이에는 작은 도로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황색점멸등이 있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아이들의 통학 길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신호등 없이는 도로가 위험합니다.
이곳은 차량의 과속을 방지할 수 있는 아무런 장치가 돼있지 않기 때문에 차량들이 무척 빠른 속도로 지 ...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라마다 호텔 뒷편에서 몇 달째 공사중인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이면도로에 대형 컨테이너 박스와 공사자재가 있어서 현재 차량이 오가는데 상당히 혼잡합니다.
주민들은 공사주변을 통행할 때마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민뿐만 아니라 ...
경기도는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파업에 참가한 도내 공무원 96명가운데 9명을 파면, 45명을 해임 징계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37명은 정직 처분했으며 5명에 대해서는 징계를 유보했다.
도 인사위원회는 “파면 대상자는 전공노 지부 임원으로 11월15∼17일 무단결근, 파업을 적극 주도한 직원들이며 해임 대 ...
전국공무원노조 노명우 서울본부장(사진)은 “내일(3일)부터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에서 ‘전공노 구속·수배·부당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노 본부장은 단식농성에 앞서 성명서를 통해 “무조건적인 복종만을 강요당하던 공무원노동자들이 헌법과 국제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염원하는 것은 정당한 천부적 ...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에 대한 대량 징계 파문 속에서 중앙부처 직장협의회(이하 직협) 회장단이 해외 연수를 떠나 눈총을 받고 있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외교통상부 등 11개 중앙부처 직협 회장단 11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의 일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해외연수’를 떠났다.
행자 ...
경기 김포경찰서(서장 이기태) 수사과 형사계 강력반이 지난해부터 연이어 특진 경사(慶事)가 이어지면서 타 부서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포경찰서 강력반은 지난 2002년 7월 형사계에서 착출된 3명으로 출발, 현재는 전문 수사 인력 보강을 거쳐 반장을 포함해 총 5명의 베테랑 수사관들로 구성돼 있다.
강력반의 특진 ...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건축과 직원들이 해외 배낭여행 사진전을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해외 배낭여행을 다녀온 7명의 직원들이 일본의 각지를 다니며 촬영한 100건 가량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여행을 떠난 직원들이 촬영한 우수건축물 등과 주민들에게 추천할 만한 여행지 ...
“저 개판행정의 수장 이대엽 입니다”
“제가 김 의원 보고 개판 시의원이라고 하면 좋겠습니까?”
지난달 28일 열린 제 121회 정례회의에서 시정질문 답변에 나선 이 시장의 격앙된 발언이었다.
이에 앞서 김모 시의원은 “50억 이상이 소요되는 행정타운 건설과 관련해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 내년도 ...
{ILINK:1} 열린우리당이 애써 외면하고 있으나, ‘뉴라이트 운동’이 세간의 주요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실제로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뉴라이트 운동’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대안 세력이 될 수 없다고 보는 보수세력이 차기 대권창출을 위해 뭔가 해야 하지 않느냐는 상실감에서 ...
{ILINK:1} 행정을 앞세운 강남구의 조삼모사 행태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과연 교묘한 아전인수와 뻔한 거짓말 도배질이 구민들에게 언제까지 통할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하는 건지 조마조마 할 뿐이다.
그 단적인 사례가 강남구가 운영하고 있는 ‘강남뉴스’라는 인터넷 방송이다.
결코 적지 않은 구민 혈세로 운영될 ...
아침 오쿠라 호텔에서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나카소네 수상의 아들, 스즈키 수상의 아들 등이 모두 국회의원이 되어 참석하였다. 삼국지 후반부에 유비, 관우, 장비의 아들들이 나오는 것처럼 일본 정계는 대부분 2세, 3세 정치인들이 선거구를 상속받아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채택할 공동성명서 초안을 검토하였다. 예상한 대로 내 ...
의정부 신곡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곡동 현대아파트와 대우아파트, 재건축 중인 아파트의 출입구라 할 수 있는 인도상태가 너무 위험합니다.
특히 현재 재건축 중인 아파트의 출입구를 보면 보도블록들이 깨져서 튀어나와 있고 도로와 인도사이가 너무 좁은데다가 그 좁은 인도 중간중간에 전신주가 세워져있어 주민들이 이동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