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 잇단 쓴 소리를 내뱉다가 청와대로부터 경고성 발언을 들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5일 "국가를 위해 충심으로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언제라도 직언하겠다"며 쓴소리를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홀에서 가진 '제43차 한나라포럼 특강'이 끝난 ...
[시민일보] 'PD수첩-4대강 수심 6m의 비밀'편이 24일 우여곡절 끝에 방영이 된 가운데 '4대강은 대운하의 전초사업'이라는 의혹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국토해양부 이재붕 대변인은 지난 23일 “4대강 사업에는 운하적인 요소가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며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조령터널 구성이 빠진 점’, ...
[시민일보] 임기 후반기로 접어든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레임덕 우려는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현안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갖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김 대변인은 "임기 마지막
[시민일보] 서울시의회 문광위원회 김용석 의원(한나라당, 서초4)은 25일 서울시의회와 집행부는 고교 무상교육 실시를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초·중학교 무상급식보다 시급하고 친서민적이고 친중산층적인 정책은 바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이라며 이같이 주 ...
[시민일보]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자들인 고위 공직후보자들과 관련,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이 대폭적인 내정철회, 자진사퇴 유도하고 내정자 다시 임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25일 오전 BBS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종적 판단은 대통령이 하게 돼 있는데 이번에 언론과 국민들 ...
"축소발표는 시민 기만·시의회 모독… 吳시장은 사과하라"[시민일보] 서울시가 서울시와 투자기관 부채를 의도적으로 축소 조작 발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김정태 서울시의원(민주당·영등포 제2선거구)은 25일 열린 제8대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서울시가 발표한 2009년 말 현재 서울시 및 시 투자기관 부채 규모 ...
[시민일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 잇단 쓴 소리를 내뱉다가 청와대로부터 경고성 발언을 들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5일 "국가를 위해 충심으로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언제라도 직언하겠다"며 쓴소리를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홀에서 가진 '제43차 한나라포럼 특강'이 끝난 ...
[시민일보] 'PD수첩-4대강 수심 6m의 비밀‘편이 24일 우여곡절 끝에 방영이 된 가운데 ’4대강은 대운하의 전초사업‘이라는 의혹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해양부 이재붕 대변인은 지난 23일 “4대강 사업에는 운하적인 요소가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며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조령터널 구성이 빠진 점’ ...
[시민일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확실한 검증을 위해 검찰이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김태호 후보자 인사청문회 청문위원인 강기갑 의원은 25일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와의 인 ...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회동 이후 박 전 대표의 대북특사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대북전문가인 장성민 전 의원은 25일 “적임자”라며 환영의사를 밝혔다.장 전 의원은 이날 BBS 과의 인터뷰에서 “몇 년 전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북측에서 상당히 관심 있게 봤었고, 대북특사로 온다면 ...
민주당 박선숙 의원 지적[시민일보]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는 16번 재산신고 중 11번이 허위다.”“박연차 게이트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진상이 규명되지 않는다면 인사 청문회 이후에 특검이라도 해야 된다.”“검찰이 김태호 내정자에게 전화로 '박연차 무혐의' 통보해 준 것은 또 다른 의혹이다.”이는 민주당 박선숙 의원이 2 ...
[시민일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들어 이명박 대통령을 잇따라 비판하고 있는데 대해 청와대가 반격에 나섰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출입기자들에게 "김 지사의 말은 낮은 인지도를 돌출발언으로 끌어올리려는 치기"라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만 신경쓸 게 아니라 본념에 전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시민일보] 임기 후반기로 접어든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레임덕 우려는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현안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갖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김 대변인은 "임기 마지막
[시민일보] 서울시의회 문광위원회 김용석 의원(한나라당, 서초4)은 25일 서울시의회와 집행부는 고교 무상교육 실시를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초·중학교 무상급식보다 시급하고 친서민적이고 친중산층적인 정책은 바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이라며 이같이 주 ...
서울시 19조 5333억원으로 발표[시민일보] 서울시가 서울시와 투자기관 부채를 의도적으로 축소 조작 발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김정태 서울시의원(민주당·영등포 제2선거구)은 25일 열린 제8대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서울시가 발표한 2009년 말 현재 서울시 및 시 투자기관 부채 규모는 총 19조 5333 ...
[시민일보]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자들인 고위 공직후보자들과 관련,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이 대폭적인 내정철회, 자진사퇴 유도하고 내정자 다시 임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25일 오전 BBS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종적 판단은 대통령이 하게 돼 있는데 이번에 언론과 국민들 ...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회동 이후 박 전 대표의 대북특사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대북전문가인 장성민 전 의원은 25일 “적임자”라며 환영의사를 밝혔다.장 전 의원은 이날 BBS 과의 인터뷰에서 “몇 년 전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북측에서 상당히 관심 있게 봤었고, 대북특사로 온다면 ...
[시민일보]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는 16번 재산신고 중 11번이 허위다.”“박연차 게이트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진상이 규명되지 않는다면 인사 청문회 이후에 특검이라도 해야 된다.”“검찰이 김태호 내정자에게 전화로 '박연차 무혐의' 통보해 준 것은 또 다른 의혹이다.”이는 민주당 박선숙 의원이 25일 김태호 국무총리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