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earch: 47,360건
“국민참여당 창당 보류해야 할 것”
전용혁 기자 2010.01.12
[시민일보] 오는 17일 국민참여당이 창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이 “창당 보류해야 한다”며 양당의 단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12일 오전 BBS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 ‘국민참여당 창당 후 야권 분열 우려가 있지 않겠나’는 사회자의 말에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
“천정배, 최문순, 장세환 의원, 대국민 사기극 벌인 셈”
전용혁 기자 2010.01.12
[시민일보] 민주당 천정배, 최문순, 장세환 의원이 원내복귀를 선언한 것에 대해 같은 당 조경태 의원이 “대국민 신뢰를 잃어버리게 하는 국민 사기극이며 생쇼를 한 셈”이라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조경태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인데 미디어법 ...
"정동영 복당, 아직 순서 아니다“"
전용혁 기자 2010.01.12
[시민일보]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이 정동영 의원의 복당에 대해 “아직 순서가 아니다”라며 “해당행위에 대한 징계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12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4월 정동영 의원을 돕기 위해 해당행위를 했던 현재 남아있던 당원들에 대해 징계절차가 먼저 있어야 할 것”이라 ...
“1학기 신입생도 ICL제도 혜택 받을 수 있을 것”
전용혁 기자 2010.01.12
[시민일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인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와 관련, “1학기 신입생들도 넉넉히 혜택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걸 위원장은 1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여야가 교과위에서)합의직전까지 이르러 문안까지 작성해서 오늘 새벽 ...
"국운 상승의 전기"
차재호 2010.01.11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우리는 G20회의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 4대강 사업등 국운 상승의 전기를 맞고 있다. 2010년은 선진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국가의 기본틀을 전개해 나가는 해가 돼야 한다고생각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행정부처 세종시 이전 백지화…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 조성
변종철 2010.01.11
[시민일보]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사실상 전면 백지화하고 ‘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의 수정안이 11일 발표됐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민간합동위원회의 의견 조율을 거친 최종 수정안을 공개했다. 정 총리가 발표한 수정안에 따르면 세종시에는 ‘9부2처2청’ ...
정부, 세종시 수정안 폭탄 투하… 정치권 요동
변종철 2010.01.11
親朴 "MB 측근들 朴전대표 인신공격 앞장"… 親李와 격돌 가속화 민주당 "복합기능은 이미 원안에 포함… MB. 국가 백년대계 배신" 자유선진당, 결사 저지 삭발식·규탄대회를 개최 강력 투쟁 재천명 [시민일보] 정부가 11일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세종시 개념을 ‘행정중심 복합도시’에서
친박 이성헌, “수정안 백년대계 망치는 것”
전용혁 기자 2010.01.11
[시민일보]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한나라당내 친이-친박 의원들간 계파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전날 친이계 정태근, 정두언, 김용태 의원이 세종시 수정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를 정면 비판했고, 이에 대해 친박계 이정현, 구상찬 의원이 반박에 나서는 등 여-여(與-與)내홍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
행안부, 정보시스템 감리제도 대폭 손본다
고하승 2010.01.11
[시민일보] 행정안전부는 11일 정보시스템 감리 단계를 강화하고 감리발주 부서를 변경하는 내용의 '정보시스템 감리제도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개선대책에 따르면 감리발주는 정보화사업 발주부서가 아닌 정보화 총괄부서 또는 제3의 기관에서 수정, 개편한다.IT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정보시스템 감리는 감리투입을 착수·중간·최종 ...
"李대통령 ""세종시, 정치현안과 구분해야"" "
고하승 2010.01.11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관련 "정부는 세종시와 함께 다른 현안업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국가적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시 수정안은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발전과 지역성장 나아가 국가경쟁력 ...
경기도, “부처이전 백지화 환영”
고하승 2010.01.11
[시민일보] 정부가 11일 9부 2처 2청의 정부부처 이전을 백지화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자, 경기도가 즉각 환영의사를 밝히고 나섰다.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날 '정부부처 분할이전 백지화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통해 "선거 표만 의식한 망국적 포퓰리즘에 의한 정부부처 분할이전을 백지화한 것은 잘한 일"이 ...
“노조법 문제점 낱낱이 드러날 것”
전용혁 기자 2010.01.11
[시민일보]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새 노조법과 관련,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추한 개악 노동법의 문제점이 낱낱이 드러날 것”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홍희덕 의원은 11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문제점이 드러나면 이번 개악된 노조법이 1600만 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비정규직,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노 ...
김진표 최고, “세종시, 6월 지방선거 표로 심판할 것”
전용혁 기자 2010.01.11
[시민일보]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이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6월 지방선거에서 표로 심판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 알맹이를 빼고 복합기능을 추가한 이번 세종시 수정안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6월 지방선거에서 범민주 ...
세종시 수정안, ‘환매권 발생’, ‘위헌소지 발생’ 우려
전용혁 기자 2010.01.11
[시민일보] 정부가 11일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친박연대가 환매권 발생과 위헌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수정안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원안 골격인 9부2처2청 가운데 단 하나의 행정기관도 세종시로 내려 보내지 않겠다는 방안은 가령 ‘환매권’의 경우만 보더라 ...
박근혜 모략인사 ‘낙선운동’ 시사
고하승 2010.01.11
[시민일보] 최근 한나라당 내 친이 소장파 의원들이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일제히 포문을 열고 나서자, 박 전 대표 지지펜클럽 박사모가 발끈하고 나섰다.박사모는 11일 “정태근, 김용태, 전여옥, 전재희, 정두언 등 ‘MB 나팔수’들이 모조리 박근혜 죽이기에 나섰다”고 비난했다.박사모는 이날 성명서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세 ...
세종시 수정안, 후폭풍 정치권 강타
고하승 2010.01.11
[시민일보] 정부가 11일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세종시 개념을 ‘행정중심 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정안을 발표함에 따라 정치권에 후폭풍이 예상된다.일단 한나라당내에서 ‘친이-친박 힘겨루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친박연 ...
‘행정부처 이전 백지화’ 세종시 수정안 발표
전용혁 기자 2010.01.11
[시민일보]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사실상 전면 백지화 하고 ‘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의 수정안이 11일 발표됐다.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민간합동위원회의 의견 조율을 거친 최종 수정안을 공개했다.정 총리가 발표한 수정안에 따르면 세종시에는 ‘9부2처2청’의 이 ...
즐거운(?) 당정
차재호 2010.01.10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세종시 수정안 막판 조율을 위해 당정 회동을 갖고 있다.
무등산 찾은 DY
차재호 2010.01.10
민주당 복당을 앞둔 무소속 정동영 의원이 10일 오전 광주 동구 운림동 문빈정사 앞에서 무등산 산행에 앞서 지지자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원내 복귀
변종철 2010.01.10
"MB정권 폭정에 맞서 더 강력하고 효과적 투쟁 벌이겠다" [시민일보] 지난해 여당의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반발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길거리 정치를 해오던 민주당 천정배, 장세환, 최문순 의원이 10일 원내복귀를 결정했다. 천정배, 장세환, 최문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악법 날치기를 비롯한 이명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