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가 21일 세종시 문제와 관련, 정부가 부처이전 백지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차라리 아예 원안으로 빨리 가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밝혔다.이는 그동안 인 목사가 수정의 필요성을 강조해 오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발언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인 목사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 ...
[시민일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21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한 현대자동차 CEO 출신의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에 대해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에 더해서 파괴하는 것이 너무 많고 지킬 것이 많은데 안 지킨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즉 오세훈 시장의 시정운영방식은 단순히 전시행정에만 ...
[시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의 출마선언과 더불어 나경원, 홍준표 의원 등이 서울시장 후보 물망에 오르는 등 여권이 서울시장 후보들에 대해 발 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는 데 반해 야권은 세력 결집이 큰 과제로 남아 있다.
국민참여당 천호선 서울시당 위원장은 21일 오전 BBS ...
[시민일보] “노무현 정권 때는 여당과 정부가 사학법 개정과 국가보안법 폐지 시도에 대한 반대 글을 많이 썼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지금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또 과학과 경제성을 무시하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보수대논객 이상돈 중앙대 법대 ...
[시민일보] 대통령ㆍ여야대표 3자회담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대통령은 야당 대표와 만나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한구 의원은 2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4대강 문제는 단순히 예산문제가 아니다”라 ...
[시민일보] 용산참사가 1주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한국 천주교회 주교회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연내 용산참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 신부는 21일 오전 평화방송라디오에 출연, 용산참사 문제와 관련해 “국가 권력이 본분을 잃 ...
[시민일보] 전국 12개 전시컨벤션센터 중 누적된 적자 규모가 100억을 넘어선 곳이 4곳이나 되는 등 국내 주요 전시컨벤션센터의 만성적 적자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12개 전시컨벤션센터의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
[시민일보] 검증되지 못한 부적합 건설자재ㆍ부재에 대한 정부의 관리ㆍ감독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건설자재와 부재의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감독부재로 건축 및 토목공사 현장에 부적합한 건설자재ㆍ부재의 사용 ...
[시민일보]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께 조건 없이 만나 국정현안에 대해 논의하자고 제안한다”며 대통령ㆍ여야대표 3자회담에 대통령이 조속히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세균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이 소통에 나서야 한다”며 “최소한 여당대표가 제안한 소통의 자리를 대통령이 빨 ...
조정식의원, "MB 실패작" 주장
[시민일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국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신화로 알려진 청계천이 전 구간 조류발생, 수질악화 등으로 인해 ‘실패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장밋빛 청사진 ...
親朴연대 "정치 테러·음해… 명예훼손등 혐의 고발 조치 검토"
박사모 "MB지지층의 발악적 단말마?"… 퇴출 공개서한 배포
네티즌들 "직함만 목사 직업은 정치인… 사과하라" 비난 쇄도
[시민일보]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던 개신교 조직의 구국 기도회에서 설교를 했던 강남교회 김
민주당 정장선의원 쓴소리
[시민일보]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제시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회담이 사실상 무산되고, 국회 예결위에서는 계수조정소위 구성을 놓고 단상 점거사태가 벌어지는 등 대치와 파행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중진의원 12명이 예산안 중재안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방법이 모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
[시민일보] 한나라당이 제안한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여야 대표간 영자회담이 청와대의 거부로 이뤄질 가능성이 낮아지자 민주당에서 대통령과의 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8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가 예산은 대통령의 쌈짓돈이 아닌 국민의 세금이다. 국민의 뜻대로 잘 ...
[시민일보] 택시 운전자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택시의 영업목적상 주·정차 가능시간을 현행 5분에서 10분으로 늘리는 조항이 신설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서울 성동을)은 택시의 경우 승객을 태우거나 내려주기 위해 정류소 또는 이에 준하는 장소에서 정차 또는 10분 이내에서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
[시민일보]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18일 ‘대통령, 여야 대표 회담’과 관련, 당내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정몽준 대표가)리더십을 좀 더 공고히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경필 의원은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최근 장광근 사무총장이 ‘국정현안 사안 하나를 놓고 대통령이 해 ...
親朴연대 이규택 대표 강조
[시민일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친박연대의 통합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친박연대 이규택 대표가 “(한나라당이)전략적으로 얄팍한 생각에서 나왔다면 통합은 물 건너 간 것”이라며 강조했다.
이규택 대표는 18일 오전 BBS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 ‘한나라 ...
“4대강 수질악화 초래 사업예산 과감히 줄여야”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20일 “청계천 연간 유지비가 '100억'이라는데, 그럼 4대강의 경우는 어찌되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청계천이 항상 깨끗하고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을 알아보면 국민들이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