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가처분을 인용한 데 대해 17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국민의힘 지도부가 "민주당의 시종", "민주당의 꼭두각시" 등 거친 표현으로 헌재를 비판하는 반면 민주당 지도부는 “지명 권한이 없는데 강행한 것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민의힘이 17일 ‘대선 경선에 등록한 3명이 경선 기탁금 1억원을 내고 하루 만에 서류심사에서 탈락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보도한 jtbc에 대해 “서류심사 부적합 판정을 받은 3명에게는 기탁금이 반환된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공보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기탁금은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후보 등록 절차를 마감하면서 15일 양당의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우선 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참여하는 3파전 경선이 확정됐다. 다만 민주당에서 제일 먼저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과거 한솥밥을 나누다 헤어졌던 새미래민주당이 조기대선을 앞두고 개정된 민주당 경선룰에 날을 세웠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15일 민주당이 23년 만에 '국민경선' 방식을 폐지한 데 대해 "100% 완벽한 가짜 민주당을 완성했다"며 "스탈린의 공산당이나 히틀러 나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