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란기획관, 백신 급하지 않다고 했던 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신설된 청와대 방역기획관 자리를 두고 "방역기획관을 신설한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문제는 사람"이라고 기모란 방역기획관을 지목했다.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한 권의원은 "기모란
김태흠-김기현 출사표…장제원 권선동 유의동도 출마 가능성[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사령탑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김기현 의원과 김태흠 의원의 공식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조만간 경쟁 구도가 윤곽을 나타낼 전망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태흠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원내대표 ...
주호영 “야권단일화, 국민의힘이 플랫홈돼야....제3지대 성공한 적 없어"김병준 "윤석열, 뇌물받은 전과자와 손 잡겠느냐...공정 .정의 가지 무너져"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3지대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과 16일 회동을 앞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권개편을 ...
김, 성폭행 의혹 불송치에 복당 신청 "가세연은 사회적 흉기”송, 재보선 당일 당직자 논란으로 탈당 "반성하고 백의종군”[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김병욱 의원이 복귀를 예고한 반면 4·7 재보궐선거 당일 당직자 폭행으로 당 윤리위에 회부된 송언석 의원은 탈당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주호영-권영세-홍문표-정진석 등 물밑 신경전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놓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엇갈린 주장들이 난무하면서 출마가 예상되는 당 중진의원들의 물밑 신경전이 한층 더 치열해지는 가운데 퇴임 이후 특유의 독설로 '국민의당'을 '아사리판'이라고 저격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겨냥한 당 안 ...
“진영 대결 아닌 협치 불씨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구성 재협상’ 문제와 관련, “의석수에 따라 배분을 합리적으로 다시 하는 게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이 의원은 13일 오전 bbs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 ...
“재보선 승자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인 것이 분명”[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비대위원이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향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독설 비판’에 대해 “당을 이끄는 대표로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얘기”라고 말했다.성 비대위원은 13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
민주 초선 ‘조국 반성문’에 ‘친조국’ 열린당과 통합 목소리 사라져[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 성적표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조국 사태'에 대한 반성문을 씀에 따라 ‘친조국’ 인사들로 구성된 열린민주당과의 통합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관계자는 13일 “한때 논의되던 열린 ...
“민주당내 이미 계파 사라졌다고 봐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이후 더불어민주당내에서 이른바 ‘친문 후퇴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배제하는 혁신은 안 된다”고 지적했다.오는 5월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 의원은 13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