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오정동에 있는 덕산초등학교 주변 통행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큰길에서 학교 방향으로 가는 길을 살펴보면 그나마 세종아파트쪽은 보행자도로가 명확하게 돼 있지만 그 반대편은 도로와 인도의 구별이 제대로 돼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이곳은 제멋대로 주차된 차량들이 많 ...
{ILINK:1} 버젓한 국제적 관례를 무시하는 북한정권의 상투적인 의전행위가 아주 당연시되는 회담협상과정에 임하는 우리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저 자세를 다시 비판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지난 19일 경추위 첫 회의에 앞서 우리측의 기조발언문, 공동보도문 초안, 쌀 차관 제공합의서를 먼저 보여 달라는 상식 밖의 억지 ...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다. 논쟁이나 분쟁이 있을 때 주장의 타당함이나 논리의 우열로 옳고 그름을 판가름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큰소리로 끝까지 우기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다. 그리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가 있어야 이긴다고 한다. 이 모두 서로의 요구나 주장을 따져 알기보다는 누가 먼저 상대를 제압 ...
형법의 목적에 관하여서는 오래 전부터 응보형 이론과 교육형 이론이 있다. 응보형 이론은 죄를 저지른 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응보’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그 응보는 괴로움이나 아픔이 수반된 것이어야 한다. 죄를 저지르면 응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비로소 사람은 죄를 저지르지 않게 된다는 사고방식이다. 형벌은 일종의 ...
작금의 한나라당 대선 후보들이 국민들에게 비춰지는 상황에 대해 열린당에서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후보들은 너무 경선전에 몰두하는 모습이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비교적 개혁적 성향의 의원들도 각 캠프에 줄을 서서 경선전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16대 국회는 한나라당내 미래연대가 있어 당시 이회창 총 ...
{ILINK:1} 한 핏줄 단일민족이라는 이름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걸핏하면 ‘민족’을 앞세운 캠페인이 그치지 않고 전개된다. 민족이라는 두 글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비지 먹은 말처럼 꼼짝을 못한다. 민족은 어떤 사람이나 집단에게는 전가의 보도처럼 요긴하기만 하다. 민족을 내세운 위력은 그만큼 크다.
요즈음 남북문제에 ...
경기 연천군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백학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형입니다. 우리 가족은 아미리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백학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멀지는 않으나 인도가 없어 아이들이 걸어다니기에 많이 위험합니다. 학교 스쿨버스 운행을 해주던지 아니면 자전거도로나 인도를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 ...
경기 파주시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적성면 구읍2리 초입에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이 다리는 하천과 다리사이의 높이가 약 2m로 되어 있지만 난간이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특히 이곳은 학원들이 많아 학생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난간이 없다보니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현상이 많아 각종 쓰레기들이 쌓이고 ...
작년부터 노동부에서는 노동행정종합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행정종합컨설팅이란 노동부 공무원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노사관계, 근로기준, 고용지원, 산업안전 등 노동관계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안내와 조언을 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일부 사업주들은 호기심을 갖기도 하고 또 다른 분들은 조심스러운 반 ...
내가 정치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건 간첩 유이화 사건으로 경찰복을 벗은 아버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반공이 국시였던 시절, 간첩 유이화를 체포해서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서 상부에 보고한 사람은 아버지였다. 그야말로 아버지는 간첩을 잡은 혁혁한 공을 세웠던 것이다. ‘개가 쥐를 잡고, 먹기는 고양이가 먹는다.’고 수고한 사람 ...
정부의 공공 지출 증대는 결국 경제를 정부에게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본래 자유롭게 독립하여 이루어져야 할 기업 활동이 정부에 의해 좌우된다면 기업의 활력은 잃게 된다.
대처는 그 위험성을 이때 이미 확실히 예견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그녀가 혜안이었기 때문은 아니다. 젊어서 사회의 결함을 예리하게 간파하는 통찰력이 ...
{ILINK:1} 지난 2.13 합의에서 북한이 약속한 영변 초기조치 이행 시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측이 제시한 BDA 문제 해결안에 대해 북한이 침묵으로 일관함으로써 향후 합의 이행과정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북한의 태도를 이해하려면 북한이 핵 카드를 들고 나온 이유를 북한의 생존전략 차원, 소 ...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애경 백화점 앞에서 길게 늘어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빈 택시들의 주·정차로 인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제대로 탈 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무질서함은 물론 버스가 오면 여기저기 옮겨다녀야 하는 관계로 많은 불편이 따릅니다.
애경 백화점 앞 버스 정류장에 손님 태울려고 기다리는 빈 택 ...
서울 용산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단국대 앞 버스정류장(강북방향)쪽에 주유소가 하나 있습니다.
매일아침 출근길에 보면 이곳은 주유와 세차를 위해 보행자도로를 점령합니다. 차도 쪽의 한 줄로 모자라 두 줄로 보행자도로를 막고 보행을 어렵게 합니다. 보행을 하려면 주유하는 쪽으로 돌아서 가거나 차 사이를 지나가야합니다. ...
이런 시점에서 나는 미국과 중동 그리고 중국과 북한을 아우를 수 있는 완전한 국제전문가가 되기 위한 발판을 구축하던 차에, 지난 2005년 2월27일 중국 북경대학 연구교수로 초빙을 받아 1년 동안은 중국 최고의 북한문제연구소인 북경대학 조선문화연구소에서 북한정치를, 이후 현재까지는 국가중점 연구원이자 동양학 분야에서는 ...
지도자가 된 사람은 갑작스런 위기 시에도 결코 당황하거나 패닉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도자가 패닉에 빠져버리면 조직 그 자체가 깨져버린다. 사회의 지도자로 자라난 영국 신사들이 어릴 적부터 “Don’t panic”이라는 말을 계속 듣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처는 영국 숙녀라기보다 오히려 영국 여 ...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연신초등학교 정문 앞쪽은 불광중학교 방향에서 오는 초등학생들과 연천중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삼보약국 앞 횡단보도를 뛰어 내려와 길을 건너는 일이 빈번합니다.
등굣길에 아이들은 초록 신호등이 깜빡 거리는 것을 보면 무조건 뛰어서 건너갑니다.
이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서울 강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영동4교 구룡중학교 쪽에서 양재천으로 방향으로 내려가는 곳은 경사가 심해 어린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잠시 한눈을 팔다보면 다칠 우려가 많습니다.
어른들에게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많이 위험합니다.
이곳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을 설치해 주세요. 확인 후 빠 ...
미국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하면서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멀고도 큰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웠다. 물론 정치학을 공부했대서 인간과 세상에 대한 안목을 완벽하게 갖추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세계관을 정립하는 힘은 여기에서 얻어냈다고 할 수 있었다.
통일시대 협상전문가로, 디지털시대 교육전문가로 충분한 역할과 활동 ...
{ILINK:1} 박근혜 전 대표의 지적이 그렇게 아팠는가. 청와대가 18일 ‘국정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전 대표의 말에 대해 꼬투리를 잡고 늘어졌다. 박 전 대표의 ‘총체적 국가 위기론’ ‘무능정부’ ‘돈 쓰는 정부’ ‘주가 3000 시대’ 발언에 대해 현 정부의 ‘국민소득 2만불, 수출 3000억불, 주가 1500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