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10일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3~5일, 7일 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전주보다 각각 0.5%p, 0.4%p 지지율 하락세를 보인 반면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1% p 증가한 14.0%로 집계됐다.
실제 해당 조사의 정당 지지도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그동안 여의도 정가에 떠돌던 ‘친박신당 창당설’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10일 박지원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 찬성의원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며 황교안 대표는 이미 버린 카드"라면서 "(총선 전) 친박신당이 출범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이 막말 삼진아웃제를 검토하는 등 막말 악재에 노심초사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도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 송파병 당협 당원교육 인사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 다 하다 보면 말은 해서 시원한데 표는 다 잃어버리면 안 되지 않느냐''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태블릿PC 논란으로 내홍 중인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30%대 이하로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6일 공개됐다.
실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실시한 6월 1주차(3~5일) 주중집계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0.4%를 기록한 반면 한국당은 29.4%로 4주째 하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세월호 참사 관련 글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이 4일 문제의 발언과 관련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참사 책임자로 규정했다는 기사를 접한 뒤 분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ld ...
"1시간30분 강연에 강연료 1550만원...기존보다 3배나 비싸"
[시민일보=이영란 기자]방송인 김제동씨가 대덕구 청소년 아카데미 강연회에 강사료 1550만원을 받고 초청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덕구의회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대덕구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