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1단지 주민입니다.
우리 동 앞 마들공원은 현재 공사 중인데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와 관련해서 구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마들공원 공사로 인한 흙먼지와 자재에서 나오는 먼지들로 인해 생활에 너무 불편합니다. 하루에 두번씩 청소를 해도 집안에 먼지가 쌓이고 바로 앞 동 고 ...
서울 강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미아 SK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초등학교, 중학교에 각 1명씩 보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인도를 넓혀주셨으면 합니다. 삼각산 초·중학교와 SK아파트 사이의 인도는 매우 좁아서 학생들 등굣길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비오는 날에는 학 ...
{ILINK:1}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한미동맹 관계를 현대화하려는 한국의 국가안보전략은 이 지역에서 전략적 유연성을 추구하는 미국의 노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이날 미 하원 국제관계위 한·미관계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전시작전권 환수, 주한미군 재배치 등 한미관계 현안에 대해 언급하 ...
서울 은평구 신사1동 270번지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주민제안제가 여태까지 아직 구청에 계류 중이라는 것을 최근 알게 됐습니다. 또 기본계획안만 서울시로 넘어갔다고 알게 됐습니다. 궁금한 점은 기본계획안은 지역주민들에게 아무런 고시공람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칠 수 있는 것인가 입니다.
요즘 ...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고척2동에 사는 사람인데 몇 달 전에 집 앞에 쓰레기 불법감시 카메라를 설치를 하였더군요. 그런데 얼마 전에 그곳에 가보니 감시카메라가 없어졌습니다.
또 카메라를 수거하실 때 무엇을 잘못 건드렸는지 가로등이 그 이후로 점등이 되지 않네요. 전선을 잘못 건드렸 ...
영유아보육법에 ‘모든 국민은 영유아를 건전하게 보육할 책임을 지며 시장·군수·구청장은 보육을 위한 적정한 시설을 확보하여야 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국·공립보육시설을 법인·단체 또는 개인에게 위탁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있다.
한편 영유아보육법 하위법규에는 보육시설의 위탁관련 내용이 없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마라톤으로 1년 만에 무려 45kg을 감량했던 독일의 정치인 요슈카 피셔 외무장관은 최근 다시 마라톤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라톤을 그만두고 나서 급격한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다시 112kg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오죽했으면 ‘요요 요슈카’로 불린다고 하지요. 피셔 장관을 반면교사로 삼아 절 ...
{ILINK:1}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케케묵은 속담이 있다. 지금도 이 말은 유효하다. 결국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뇌물을 받아 감옥을 가고 부정을 저질러 망신살이 뻗친다. 오죽하면 공짜점심은 없다는 말까지 나왔을까. 공짜 같지만 사실은 공짜가 아니라는 뜻이다.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공짜를 사람들은 ...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로 한동안 고향을 찾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오랜만에 교통 혼잡을 피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의 3대 명절하면 설, 단오, 한가위를 말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명절은 단연 한가위이다.
한가위는 음력 ...
수은주가 30도를 넘어가며 불쾌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해가 떨어져도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벌써부터 열대야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누구든 컨디션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입맛도 떨어지고 숙면도 어려워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피로감이 높아지고… ...
서울시 강동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길동 KT 앞 길동안길 도로 앞에는 2차선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도로 양옆으로 즐비하게 차량을 주차시켜 그 사이로 지나가는 차량은 간신히 빠져 나갈 정도입니다. 운전을 잘 하는 사람이나 가능하지 일반사람들은 거의 엄두도 못 낼 지경입니다.
며칠 전 ...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늦더위가 지나간 9월입니다. 하지만 요즘 좀 선선해졌다고 해도 한낮에는 더운 가을입니다.
해마다 9월이면 한여름보다 모기가 더욱 많아집니다. 병원균을 옮길 수 있는 해충인 모기를 구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신문을 보면 여기저기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주민이 직접 느끼기 ...
어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린이에게는 세끼 식사를 꼭꼭 챙겨 확실하게 먹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잘 때에 성장이나 세포 생성을 도와주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며, 뇌의 온도를 낮춰 주
어 뇌나 신체가 휴식을 취하도록 호르몬을 적시에 분비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점 ...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는 우선 잘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입장에서는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날이 더워지면서부터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주변에서 체력 저하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몸은 컨디션이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 지키기에는 역시 운동이 최고입니 ...
저는 강북구 번2동으로 이사 온지 1년이 된 주민입니다. 이사를 와서 제일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잡상인들의 확성기 소리였습니다.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잡상인들의 물건 사라는 목소리라 확성기를 통해 온 동네를 울립니다. 집에서 편히 쉬고 싶은데 이런 소음 때문에 고통 받고 있어 정말 불편함이 ...
서울시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에 한 가지 건의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포유수지 내에 자동차 전용 주차장 한켠에 자전거 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주세요.
한강변으로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다가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려면 교통이 번잡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도화동의 위치가 높아서 끌고 올라오기가 여간 ...
{ILINK:1} 어린왕자, 오랜만이야! 그동안도 분화구 청소는 열심히 했나?
“30초면 목숨을 잃는 노란 뱀에 물린 왕자는 소행성 B-612로 돌아갔을까?”를 생각했었는데...... 꽃은 별 탈 없이 피어 있던지?
아름다운 지구의 대한민국에는 가을이 찾아 왔는데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가불식 성묘’로 난리야. 교통량이 ...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우리 노원구는 약 60만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구에 비해 도서관은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도서관 열람실이 한 층에 300석이 있는데 1000석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서관 열람실이 너무 좁은데 이용자는 늘어나는 실정이라 종종 ...
서울시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양평동 5가 스파박스와 D아파트 입구 진입로 제발 주차단속 좀 해주세요. 입구에선 골목모퉁이에 주차된 차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비좁은 골목인데다 자칫 심야엔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접촉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학원버스나 유치원버스 등도 수시로 지나는 곳이니만큼 주차 ...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육아문제 때문에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두거나 휴직을 하는 경우가 20%를 넘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만큼 육아문제는 취업모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어린이집의 역할과 책임 또한 막중하여 국방, 치안, 소방 등과 같은 공공서비스로 변화된 느낌이 든다.
또한 취업모들을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