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민생투쟁 대장정’ 첫 일정을 시작한 날, 당 사무처 노조가 당직자를 상대로 욕설 섞인 폭언을 행사한 한선교 사무총장에 대해 당 윤리위 제소와 거취표명을 요구하는 등 반발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8일 노조에 따르면 한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에서 비롯된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경찰이 맡게 됐다.
서울남부지검은 8일 “국회 패스트트랙 대치와 관련해 국회법위반,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등 고소·고발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문재인 정부와 국회 관계가 '이전 정부와 별 차이가 없거나 이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고 2명 중 1명은 그 책임이 청와대와 여당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공개됐다.
<한겨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맡겨 지난 2일부터 ...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는 노웅래 의원이 7일 “적폐청산 계속하려면 총선 승리는 기필코 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오전 bbs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성장이 시대적 소명” ...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패스트트랙 이후 정국이 얼어붙어 지난 4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안 처리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이 “추경이 국회 정상화의 요인으로 작용될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황 의원은 7일 오전 c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