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중구 황학동 184번지 앞 골목은 가뜩이나 좁은데 불법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무단 투기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집에 출입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곳 쓰레기는 현재 시장 상인들이 버리는 쓰레기와 이면도로의 곱창 노점상인들이 버리는 쓰레기들로 악취가 심하고 매우 비위생적 ...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얼마 전에 옥정초등학교 후문 쪽에 보도가 설치됐습니다.
항상 그곳을 다니면서 보·차도 경계가 없어 위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니 그 보도에 많은 차량들이 줄줄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더욱 심해져서 보행자들이 차도로 통행하게 됩니 ...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모든 자치단체장들도 진정한 주민위주의 자치행정 실현과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우리 지역을 그 어느 지역보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열(熱)과 성(誠)을 다하여 왔을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그러한 각오로 열심히 일해 나가리라고 본다.
구정을 이끌어 가는 입장에서 보면 ...
{ILINK:1} 일반적으로 영·유아기는 한 개인의 발달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에 어떻게 돌보아지고 양육되는 지에 따라 기본적인 학습 능력은 물론 창의성, 정서적인 안정성, 사회·도덕적 성향까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둔 부모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조기교육에 큰 관심을 보이는 ...
인천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현재 신기시장은 지붕공사가 진행중이며 그 때문에 각 상점별로 천막을 설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천막들이 중앙통로로 지나치게 나와 있어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부딪칠 경우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설 대목은 평소보 ...
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사동에 위치한 서신초등학교는 곧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학교 앞 언덕길이 너무 급한 경사라 차량이 올라가고 내려올 때 급가속이나 과속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때문에 보행자 안전사고가 염려됩니다.
더욱이 개교 후 어린이들이 통행할 곳이므로 개교 이전에 어린이 안전에 대 ...
{ILINK:1} 국회에 들어와 보니까 국회밥을 먹는 같은 의원들이지만 결코 넘을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한다는 걸 확인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국가보안법 문제를 둘러싼 시각차가 그러했고 이철우 의원을 간첩으로 몰았던 한나라당의 시대착오적 색깔공세에서는 참으로 서글프기까지 했습니다.
한나라당 자신들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 ...
경찰의 총수인 경찰청장이 설 명절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경찰, 전·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하고자 했다. 그러나 외교통상부가 한·일 양국의 첨예한 대립 하에 있는 상황에서 경찰총수가 독도를 방문한다면 양국간 분쟁의 소지가 다시 싹틀 수 있다며 방문에 제동을 걸었다.
외교통상부의 경찰청장 독도방문의 ...
1994년부터 8년간 뉴욕시장을 지낸 루돌프 줄리아니(Rudolph W. Giuliani)는 역사상 가장 훌륭했다는 라구아디아(Fiorello Laguadia) 前 뉴욕시장에 버금가는 시장으로 시민들로부터 대단한 신뢰를 받은 성공적인 자치단체장이었다.
그가 시장에 취임하기 이전의 뉴욕시는 비록 세계적인 금융도시, 디자 ...
{ILINK:1} 1월19일 최종영 대법원장은 2월 퇴임하는 변재승 대법관 후임으로 양승태 현 특허법원장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그리고 3월 퇴임하는 김영일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공현 현 법원행정처 차장을 내정했다. 두 사람의 자질과 능력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대법관과 헌법재판관 선정에 과거의 서열 위주 관행 ...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거모동 1779번지 일대에 설치돼 있는 가로등 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평소 점등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간혹 점등이 돼도 그 기간이 보름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길이 어두워 밤이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불법쓰레기 투기가 잦으며, 자동차 파손, 절도 등 ...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장위 3동 공주릉길 재개발 지역은 모든 건물들이 철거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올해 초부터 남아있던 일부 건물들의 내부 고물들은 건설업자를 중심으로 수거해가는 듯 보여 업자와 구청측에서 뒷마무리를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몇 주가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가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각 ...
우리나라 대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적 대안을 마련할 때까지 계속해서 마라톤 회의를 개최하는데 반하여 자치구에서의 의사 결정은 주로 피라미드형 결재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다 보니 관련부서의 협조가 선행되어야 할 사업의 경우에는 부서간의 할거주의 ...
필자는 오랫동안 기업체를 경영하다가 1998년 7월1일 민선2대 동작구청장에 취임해 현재까지 구청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취임 초기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면 어려운 여건에서 기업체도 운영해 왔는데 ‘자치구 운영쯤이야’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기업의 규모가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기업인은 누구나 겪고 있는 ...
{ILINK:1} 1월 한달여 동안의 방학을 끝내고 다시 2월 임시국회가 열렸습니다.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부터 12월31일 자정을 넘겨 새해의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국가보안법 폐지를 비롯한 4대 개혁입법을 쟁취하기 위한 지난한 싸움을 벌여왔습니다.
12월20일부터 31일까지 개혁입법을 관철시키기 위해 ...
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갈현동 433의6 번지와 449의1 번지 사이의 도로는 공사를 끝내고 포장을 마쳤지만 애초에 있던 횡단보도 도로표지를 상당기간 다시 그려 넣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신호등만 남아있는 상태로 보행자 횡단 시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더구나 그곳은 갈현 초등학교 부근인 ‘어린이 보호구역’ ...
종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신문로 세종문화회관 뒷길(로얄빌딩~광화문미도파빌딩~세종빌딩)은 2차선의 협소한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양 옆으로 노상공영주차장이 설치돼 있습니다.
주차장 때문에 도로는 더욱 좁아져 실제 차량 통행이 가능한 부분은 그 폭이 2m정도밖에 안 됩니다.
이로 인해 진행차량이 중앙선을 침 ...
조직은 살아 있는 생물과 같아서 어느 조직이나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추구하기 위하여 발버둥친다.
기업조직은 이익창출, 매출액 증대, 고객창조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타 기업체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타 기업체 보다 투입되는 자원을 최소화하거나 목적달성을 최대화하지 않으면 생산된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져 조직의 존립목적 ...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금오동에 신시가지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의정부역 지하차도를 지나게 됩니다.
그동안 지하차도 안의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진입 후 잠깐 동안 앞이 안보일 정도였는데 며칠 전부터는 조명이 너무 밝아져서 진입 시에 눈이 부시고 진출 후에는 갑자기 어두워져 운전에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에너지 ...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왕길동 풍림아파트 옆 도로가 아파트 3층 정도의 높이에 있지만 방음벽은 2층까지만 설치돼 있습니다. 게다가 이 도로는 많은 화물차들이 과속으로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 4층에 사는 주민들마저 자동차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그나마 창을 닫고 있지만 여름이면 창문 개방이 힘들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