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이 최근 8월 1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연기하고, 차기 당 대표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자고 제안했지만 별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바른당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일정 및 차기 당 대표 임기 등에 ...
의장·부의장, 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재정건설위원회 위원장 선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의회가 6~9일 제8대 원구성을 위한 최초 임시회 및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번 제279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1항 규정에 의거 의회사무국장이 소집 공고한 것으로, 6일 오전 10시 제1 ...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국회의 3년치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분석 결과, 마치 국회의원들의 '쌈짓돈'처럼 마구잡이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참여연대가 최근 제출받은 2011∼2013년 국회 특수활동비 지출결의서 1296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교섭단체 대표는 '특수 활동'을 했는 지 여부와 관계없이 ...
전재수 "오해와 억측 무릅쓰고 모임 계속할 이유 없어"
황희, 친문단일화 비판에 "당사자들 알아서 할 부분" 일축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진문(진짜 친문)논란을 일으켰던 이른바 '부엉이모임'이 당 안팎의 비난여론에 못 이겨 사실상 해산 수순에 들어간 모양새다.
모임 일원인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4일에도 정부여당을 향해 개헌논의를 촉구하는 모습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선을 긋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 역시 개헌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서 연내 개헌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독선으로 독점하지 못했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