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황승순 기자] 한반도 종전 선언에 대한 선도적 역할과 지역지속가능발전 등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활동해 온 공로로 김남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위원이 국민훈장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위원은 과거 20대 젊음 하나로 시작해 맨손으로 중견 사업체를 일궈낸 저력으로 민주평 ...
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 개최11억5500만원 규모 예산 의결[장흥=임형완 기자]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2021년도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장학회의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건에 관해 심의, 의결하고 2차 이사회에서 선임된 임원 3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임원은 연임한 위수미 장흥 ...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 대상 수상42개 자연마을서 '이동 5일장'[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후원한 ‘2021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영광 ‘여민동락 공동체’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와 함께 순천광양화순해남의 3개 단체와 개인 3명이 좋은이웃, 밝은동네, 공로상 분야에서 각각 2개 ...
대곡리 부지에 102억원 들여 내년 10월 완공기업 연구소 10곳ㆍ스타트업 30곳 유치 추진[완도=이인주 기자] 전남 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는 해양바이오 관련 국내ㆍ외 대학ㆍ기업 및 연구 기관들의 공동 협력 연구를 위한 ...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돼 부상으로 100만원을 확보했다.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된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 표창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게 주는 제도로 올해 전국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시는 ...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전략적 중심상업지로 조성··· 디자인 특화단지 추진[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북구 임동 전방ㆍ일신방직 공장 부지를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당 부지를 전략적 중심상업지로 개발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총 5327건에 8억5000만원을 부과하고, 최근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 과세대상은 이달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조회ㆍ납부하거나 고지서로 농협, 우체국 등 전국 은행 ...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진도아리랑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SNS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참여 방법은 진도아리랑몰 SNS(인스타그램ㆍ페이스북) 팔로우 후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친구를 소환하고 소환된 친구까지 팔로우를 완료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오는 23일 당첨자 100명을 발 ...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가 ‘상품 브랜드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온라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가운데 그동안 성과를 홍보하는 ‘2021 지역 상품 브랜드·디자인 개발 전시회’를 13일부터 10일간 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선 상품 브랜드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개발을 위해 도가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과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국민권익위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평가를 시작한 이래 군이 달성한 역대 최고의 성적이며,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청렴도를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 ...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가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이 주관한 2021년 예산 효율화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서울시 송파구 소재)은 예산 낭비와 세금 활용의 투명성 및 책임성 등을 감시하며 해마다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시상하는 시민단체로서 올해는 최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지역 성인과 청소년 간 통일에 대한 인식이 상당 부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일에 대해 성인은 ‘남북이 하나의 국가로 합쳐지는 것’(31.2%),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26.0%)이라고 답하고, 청소년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80.5%), ‘남북이 하나의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