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ㆍ산후조리원 대상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내달부터 11월까지 지역내 창전어린이집과 아이린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인 보육시설과 산후조리원을 중점으로 하며, 사전에 컨설팅 팀이 해당시설을 찾아 공기질을 측정하고, 그 ...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사회 전반에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그와 그녀의 휴먼스토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서울가정문제상담소장인 ...
야간옥외집회에 대한 헌법 불합치 판결 이후 2010년 7월1일부터 야간옥외집회가 전면 허용돼 이제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다. 아직까지 야간 옥외집회로 인한 큰 사회적 혼란은 없었으나 우리는 진보와 보수 갈등 등 내부적으로 사회발전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사회적인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는 양극화된 사회를 살아가고 ...
편집국장 고하승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한 원포인트 개헌을 들고 나오면서 국민의 관심을 끌었다.하지만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은 원칙적으로 개헌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노무현 정부의 집권 안정을 위한 정략이라며 반대했다.즉 4년 중임의 개헌 방향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시기적으로 지금은 아 ...
김동환(인천 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흔히 사람들은 심폐소생술을 ‘기적의 4분’이라 부른다. 4분이라면 담배 한 개를 필수 있는 짧은 시간정도로만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신체에 있어서 4분이란 생사를 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인 것이다.그러나 최근 각종 사고현장에서 일반인들이 119에 신고한 후 119구급대가 ...
▲서울 동작구문충실 동작구청장은 27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제13회 동작아카데미’에 참석, 훈시를 통해 공직자 의식수준 향상 및 창의적익 지식을 갖춘 명품인재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서울 양천구이제학 양천구청장은 27일 수해 피해를 입은 양천구 주민을 돕기 위해 수해위문품을 준비해 방문한 담양군 관계자 ...
(이상돈 시사평론가)
지난 21일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많은 피해가 났는데, 남한강 지류에서 발생한 피해는 4대강 사업의 ‘허구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24일자 경향신문과 25일자 한겨레신문에 의하면, 남한강 지류 곳곳에서 제방이 붕괴하고 농지가 침수되었고,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자전거 길 등 인공시설 ...
[시민일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민선 5기 구정 지표인 시민의 정부, 참여자치, 생활정치를 보다 원활히 구현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구청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구가 입법예고한 이번 조직개편안을 살펴보면 먼저 일자리정책과, 지역경제과, 도시재생과 등 3개 과를 신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일자리정책 ...
[시민일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민선 5기 구정 지표인 시민의 정부, 참여자치, 생활정치를 보다 원활히 구현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구청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구가 입법예고한 이번 조직개편안을 살펴보면 먼저 일자리정책과, 지역경제과, 도시재생과 등 3개 과를 신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일자리정책 ...
[시민일보] 이성 구로구청장이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5개동 초도방문을 실시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조직정비와 인사발령 등으로 미뤄왔던 이성 구청장의 동 초도방문 및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이번 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방문 일정은 ▲오류1동(2 ...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회계업무 담당 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쉽게 배우는 회계실무’ 책자를 발간했다.
구는 2008년 도입된 복식부기 회계제도 및 관련 법규 개정 등에 따른 회계환경 변화에 직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책자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
어느 날 야간근무시간이었다. 무전기속에서는 경찰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신고전화가 폭주하기 시작한다. 제한된 인원과 여건으로 인해 모든 신고사건을 신속하게 출동을 못하고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전화를 드리면서 신속하게 먼저 접수된 것부터 처리를 하지만 대부분 주취자 안전에 관한 보호조치를 요망하는 내용이다. 무슨 사연으로 ...
편집국장 고하승여야가 개헌에 대해 “지금이 적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실제 국회 '미래 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인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과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지난 24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정기국회가 개헌의 마지막 기회”, “이제는 시대 변화를 헌법이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각각 개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