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이 보관하다 정 교수에게 건네준 정 교수의 개인 노트북이 사라져 검찰이 이를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
정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모(37)씨는 조 장관의 청문회가 열린 지난 6일 오전 정 교수로부터 노트북을 여의도의 한 호텔로 가져다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모씨는 청문회 3일 전 자신의 차 안에 있던 정 교수의 동양대 PC는 검찰에 임의제출했지만 뒷좌석 가방 안에 있던 노트북의 존재는 몰라 제출하지 못했다고 검찰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노트북을 추적했지만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서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앞으로 정경심 교수를 상대로 노트북의 행방과 통화 내용, ‘차명폰’ 사용 이유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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