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실(실장 허경욱)은 일시정지를 뜻하는 ‘타임아웃’ 수어동작을 통해 수술 직전에 한 번 더 수술 부위를 확인하여 환자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타임아웃’ 수어동작을 취하며 찍은 본인의 인증사진과 함께 수술 절개 직전 수술 부위 확인에 대한 다짐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남긴 교직원 100여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허경욱 실장은 “수술 절개 직전에 수술 부위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하는 의료진에게 실천다짐을 받고, 응원을 보내고자 시행하게 되었다.”라며 “당연한 절차이지만 꼭 잊지 않고 확인하여, 환자가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관심 갖고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백병원은 매년 환자안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 보호자, 의료진, 직원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환자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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