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숨은 명곡회' 특집으로 꾸며져 노사연, 장기하, 악뮤 이찬혁, 허지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허지웅에게 조심스럽게 현재 상태를 질문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저도 죽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다"며 완치가 됐음을 밝혔다.
앞서 허지웅은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으로 투병하다가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노사연이 "건강이 최고지 않냐"고 묻자 "건강이 최고다"라며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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