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원은 영화 ‘아저씨’의 명장면 중 하나인 ‘방탄 유리’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그 연기할 때 겁을 먹고 죽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이거 방탄유리야!’ 하고 나서, 갈비뼈가 안으로 말려 들어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원은 “‘다시 할게요 하고 싶었는데 신인이라 그러면 안 되는 줄 알고 (아픈 상태) 그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감독님이 ‘너무 리얼해 이걸로 가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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