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내 체면 좀 살려줘"란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지연수는 "남편이 고가의 슈퍼차를 구입했다. 바로 보험료를 내야 했는데 너무 크게 나왔다"라며 "남편의 체면을 생각해서 제 차를 그 자리에서 팔았다"라고 말해 누길을 모았다.
일라이는 "자동차를 사러 아내 지연수와 함께 갔다"라고 항변했으나 지연수가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계약서를 쓰지 않았냐"라고 되물어 출연자들의 원성을 받았다.
이어 염경환은 "아내가 제일 무서울 때가 동창회 간다고 할 때"라며 "여자들은 가방이 중요하다고 얘기들 하지 않냐.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내가 가방을 사준 적이 없다. 아내 스스로 가방을 사면서 체면을 세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