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6월 아들이 쓰러졌다는 전화에 황급히 병원에 간 손 씨는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을 봤다.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현장 주변을 끈질기게 탐문하던 손 씨는 사건 당일 아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있었던 문제의 기절놀이가 담긴 CCTV를 확보할 수 있었다. 손 씨의 아들은 친구에게 '기절 놀이'를 당해 그대로 아스팔트에 쓰러졌고, 뇌진탕 증세로 4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손 씨의 아들은 정신을 되찾은 후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렸다. 뇌를 다쳐 장애 진단까지 받게 됐고, 우울증까지 겪었다. 심지어 '실화탐사대' 촬영 기간 중 자해까지 했다. 의료진은 손 씨의 아들이 심각한 트라우마 상태에 빠진 상태고, 이것이 자해까지 이어졌다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손 씨의 아들은 가해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손 씨의 아들은 이런 일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숨기고 있었던 것. 손 씨는 이를 모르고 가해 학생과 합의를 해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제작진은 가해자와 그 가족을 만나려 했으나 가해 학생은 잠적했고, 가족들도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